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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거대야당, 자기들은 검찰소환 불응하며 동행명령권은 남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4: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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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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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AENbLiB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사진제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imbc/20241011140008038qduv.jpg" data-org-width="1280" dmcf-mid="5bePZf2X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imbc/20241011140008038qd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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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사진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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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2qhU0CnC"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이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불출석 증인들에게 동행명령권을 남발하며 국정감사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3TYSJIsdeI" dmcf-ptype="general">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국감대책회의에서 "거대야당이 이번 국감을 대통령 탄핵을 위한 빌드업으로 악용하고 정쟁을 위한 쇼에 몰두하면서 동행명령권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0uqpmt5rLO" dmcf-ptype="general">이어 "1988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난해까지 국감에서 발부된 동행명령권은 연평균 2.6 건에 불과했다"며 "여야 합의로 증인을 채택했고, 제도를 제한적으로 적용하면서 국회 권위를 스스로 지켜왔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puqpmt5rJs" dmcf-ptype="general">특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을 수사했던 김영철 검사에 대한 동행명령권이 발동된 것에 대해서는 "지금 국민께서 거대 야당에 주문하는 것은 동행명령권 남발이 아니라 피의자 신분임을 직시하고 신속히 검찰 조사에 응해 죗값을 치르는 것임을 명심하기를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U5FXjWTNem" dmcf-ptype="general">한편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국악인들의 가야금 연주가 이뤄진 것을 "기생집"에 비유한 민주당 양문석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를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p>
          <p dmcf-pid="uoNnueMUMr" dmcf-ptype="general">고재민 기자(jmin@mbc.co.kr)</p>
          <p dmcf-pid="7KVBluphew"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5204_36431.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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