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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KT,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 설립…최대 5700명 재배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4:0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일 이사회서 논의 후 결정<br>설계·시공 인력 재배치 또는 희망퇴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AXRmwM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okt8cj4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광화문 KT 본사.  /사진=한경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ked/20241011141217286acjo.jpg" data-org-width="1200" dmcf-mid="9dVEH2KG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ked/20241011141217286ac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광화문 KT 본사.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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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Vokt8cj4lh" dmcf-ptype="general"><br>KT가 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를 맡는 자회사를 만들고, 최대 5700명의 설계·시공 인력 조정에 나선다.</p>
          <p dmcf-pid="fgEF6kA8CC" dmcf-ptype="general">1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자회사 ‘KT OSP’와 ‘KT P&amp;M’을 설립해, 망 유지보수·개통 관련 업무조직을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오는 15일 이사회 논의 및 의결을 거친 뒤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1월1일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4H3dsF1myI" dmcf-ptype="general">두 자회사는 KT 지분율 100%로 설립된다. KT OSP는 선로 통신시설 설계·시공을, KT P&amp;M는 국사 내 전원 시설 설계 등을 담당한다. 각 자회사 출자금은 610억원, 100억원이다. 인력 규모도 KT OSP가 약 3400명으로 KT P&amp;M(약 380명)보다 많을 전망이다.</p>
          <p dmcf-pid="8X0JO3tsvO" dmcf-ptype="general">신설 기업 또는 기존 그룹사로 전출을 원하지 않는 직원 대상으로는 특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근속연수 등에 따라 최소 165%에서 최대 208.3%까지 특별희망퇴직금 지급률을 산정해 퇴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분사와 희망퇴직을 통한 인력 조정 규모는 최대 5700명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6TZQEXGkCs" dmcf-ptype="general">이번 희망퇴직은 지난해 8월 김영섭 KT 대표가 취임한 이래 처음이다. KT 측은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어서 이사회 논의 결과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y5xDZHETm" dmcf-ptype="general">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영상] 테슬라 로보택시 행사에 옵티머스 로봇 등장…뭐가 달라졌나 ‘김영섭 체제’ KT, 첫 희망퇴직 단행...네트워크 운용 자회사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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