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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소연 "26년 전 만난 김성령, 한줄기 빛 같은 선배"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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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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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H8gEXGk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선영(왼쪽부터)과 김성령, 김소연, 이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2024.10.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1/20241011114658830fqvo.jpg" data-org-width="1400" dmcf-mid="UDKdaTSg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WS1/20241011114658830fq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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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선영(왼쪽부터)과 김성령, 김소연, 이세희가 11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2024.10.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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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xOZpMQ00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소연과 김성령이 26년 전의 추억을 떠올렸다.</p>
          <p dmcf-pid="qMI5URxp36"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제작발표회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p>
          <p dmcf-pid="B9ASH2KG38" dmcf-ptype="general">김소연과 김성령은 1998년 방송된 드라마 '승부사'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김소연은 "'승부사'에서 저는 고등학생 역할이었는데 너무 미숙하고 낯선 시기에 성령 언니가 한 줄기 빛이었다, 너무나 상냥하게 대해준 기억이 난다, 다시 만나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2cvXV9Hz4" dmcf-ptype="general">이에 김성령은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나 싶다, 소연이는 자주 보던 후배 같은 느낌이다, 이번에 너무 케미스트리가 좋았다"라고 화답했다.</p>
          <p dmcf-pid="KVkTZf2X0f" dmcf-ptype="general">김성령은 맏언니이자, 우아한 브레인 오금희 역할을 연기한다. 그는 "전작에 비해 훨씬 더 생활감이 묻어있는 역할이다, 이 작품 제안을 받았을 때 이런 역할이 저에게 들어오다니 너무 반가웠다, 늘 해보고 싶었던 역할이다, 저에게는 이런 연기가 맞지 않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잘 찍었다"라고 했다.</p>
          <p dmcf-pid="9VkTZf2X3V" dmcf-ptype="general">'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오는 12일 밤 첫 방송.</p>
          <p dmcf-pid="2fEy54VZF2"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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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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