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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뼈를 갈아 재밌게 놀면 돼"...김남길X이하늬 '열혈사제2', 노빠꾸 대본리딩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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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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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1HSH2KG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14708254xqfp.jpg" data-org-width="725" dmcf-mid="fNlvXV9H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14708254xq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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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XWCWbqy3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남길X이하늬의 '열혈사제2'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되며 본방에 기대를 높였다.</p>
          <p dmcf-pid="QZYhYKBW07" dmcf-ptype="general">11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p>
          <p dmcf-pid="x5GlG9bYzu" dmcf-ptype="general">최고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성공 신화를 일으킨 시즌1의 후속작으로 제작 소식과 동시에 가장 기대되는 시즌2 드라마로 손꼽히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p>
          <p dmcf-pid="ysDaDZHEUU"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이 가슴 떨리는 대본리딩 현장을 선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wNw5XD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14709649qraq.jpg" data-org-width="840" dmcf-mid="4XadaTSg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xportsnews/20241011114709649qra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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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NLMLlCn00"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열혈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5년 만에 시즌 2를 한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겸손한 첫인사를 남겼다. 그리고 대본리딩에 돌입하자 거침없는 돌직구 열연으로 '열혈사제=김남길'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p>
          <p dmcf-pid="GjoRoShLu3" dmcf-ptype="general">시즌1에 이어 김해일의 비밀스러운 조력자 검사 박경선으로 출격하는 이하늬는 "판을 짜주셨으니까 뼈를 갈아서 재밌게 놀면 될 거 같습니다"라는 당당한 포부를 전한 후 박경선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배가시키는 능청맞은 연기로 존재감을 빛냈다. </p>
          <p dmcf-pid="HAgegvlozF" dmcf-ptype="general">김성균은 "멀미하지 않게 즐겁게 배 위에서 멋진 항해를 해봅시다"라고 한 자신의 말처럼 김해일을 도와 참교육 대명사로 분할 형사 구대영의 친근함을 섬세하게 표현했다.</p>
          <p dmcf-pid="XThwhU0CFt"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성준, 김원해, 고규필 등도 노련한 대본리딩을 선보이며 극을 풍성하게 이끌 임팩트 갑 신스틸러로 맹활약을 예고했다.</p>
          <p dmcf-pid="ZylrluphU1" dmcf-ptype="general">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11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p>
          <p dmcf-pid="5WSmS7Ulz5" dmcf-ptype="general">사진=SBS</p>
          <p dmcf-pid="1AgegvlopZ"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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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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