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치료 대신 안락사' 자치경찰 기마대 논란.. "관리 체계 구축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0:29: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제주비건, 관리 체계 구축 요구 "규정 무시, 비난 피할 수 없어" "말 위해 좋다" 대장 발언 지적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JizJe7Q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u7luphxn" dmcf-ptype="figure">
 <img alt="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1/jibs/20241011102251104vhpx.jpg" data-org-width="857" dmcf-mid="prck8cj4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jibs/20241011102251104vhpx.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
 </figcaption>
 </figure>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아픈 말을 치료하는 대신 안락사시킨 사실이 드러나면서 체계적인 관리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은 오늘(11일) 성명을 통해 "자치경찰 기마대는 치료 가능한 말의 안락사를 중단하고 복지체계를 구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최근 열린 제주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작됐습니다. 자치경찰 기마대는 경마장에서 퇴역해 무상 증여받은 말 31마리 중 21마리를 폐사 또는 방출했습니다. 최근 5년간 일부 말은 치료와 휴식을 통해 살 수 있는데도 제골염 등을 이유로 안락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비건은 "기마대는 수의사 진단 후 3~5개월간 휴양 기간을 두고 다시 의견 수렴을 거쳐 안락사 여부를 결정해야 함에도 규정을 무시하며 말 복지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기마대장은 '안락사는 말을 위해서도 좋은 것', '아픈 말은 동물복지 차원에서도 안락사가 좋다'고 답했다"며 "말의 생명과 복지의 책임자의 자격이 의심되는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더 심각한 문제는 기마대 말들이 적절한 치료는커녕 랜더링 돼 대부분 반려동물 사료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다른 나라 사례를 보면 말들은 퇴역 후 승용마, 치료마로 제2, 제3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기마대는 '말의 무덤'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며 "말들의 복지와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관리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section> 
 </div>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폭염’ 탓, 배추 가격 여전히 ‘고공행진’.. “올해 김장, 조금만 미뤄도 이득” 10월 초 수출도 호조…반도체 45% 늘었다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