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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어머니도 지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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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RHKnV9HnV"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2A7RwJe7R2" dmcf-ptype="general">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p>
          <p dmcf-pid="V9IF8p3IM9" dmcf-ptype="general">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되면서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는데요.</p>
          <p dmcf-pid="f4SUxzuSRK" dmcf-ptype="general">하니가 홀로 국감에 출석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하니의 어머니도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p>
          <p dmcf-pid="4I4Nvcj4nb"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밤, 하니는 팬과의 소통 앱을 통해서 '나 스스로와 멤버들, 그리고 팬들을 위해 국정감사에 혼자 나갈 것'이라고 알렸는데요.</p>
          <p dmcf-pid="8taSUyvaeB" dmcf-ptype="general">이어 "아직 매니저와 회사는 모른다"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6bs1f3tsMq" dmcf-ptype="general">하니의 어머니도 팬소통 앱에 지지 의사를 밝혔는데요.</p>
          <p dmcf-pid="PYdm5Isdiz" dmcf-ptype="general">"가족들은 하니의 선택을 지지한다"며 "국회에 출석하는 것은 막중한 책임이고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있다"고 적었고요.</p>
          <p dmcf-pid="QyRwXsrRe7" dmcf-ptype="general">이어 "하이브에서 발생한 사건을 들었을 때 매우 속상했다"면서 "이 일이 반복되는 것을 막아야 했고 목소리를 내도록 격려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xg0PcMQ0Ju" dmcf-ptype="general">지난달 11일, 하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니는 하이브 내 다른 그룹의 매니저가 자신을 보고 "무시해"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주장했고요.</p>
          <p dmcf-pid="ywKnIgLKeU" dmcf-ptype="general">이후 그룹 '아일릿'이 소속된 하이브의 레이블인 빌리프랩이 "아일릿의 매니저는 그와 같은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이는 CCTV를 통해서도 확인된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WHiOthIiep"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 팬들은 뉴진스의 연예 활동을 침해하고 방해하는 일에 능동적으로 조치하지 않는 등 손해를 입혔다며, 소속사 '어도어'의 새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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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lPcWDkPM3" dmcf-ptype="general">김옥영 리포터</p>
          <p dmcf-pid="HPyzebqyMF"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5052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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