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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세하, 학폭 의혹 부인…“허위 내용 사과하며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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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0ZLkA800">
          <p dmcf-pid="5Iq0AsrR33" dmcf-ptype="general">‘학폭 논란’ 배우 안세하, 의혹 부인…“인터넷 주장 모두 허위”</p>
          <p dmcf-pid="1CBpcOmeuF" dmcf-ptype="general">‘학폭 논란’ 배우 안세하, 의혹 부인…“인터넷 주장 모두 허위”</p>
          <p dmcf-pid="thbUkIsdUt" dmcf-ptype="general">추가 폭로자 등장에 자필 입장문 게재…“경찰 수사 요청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OEB8f5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세하. [후너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d/20241010230609111oahf.jpg" data-org-width="640" dmcf-mid="XVR8vZHE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d/20241010230609111oa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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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세하.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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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3QIDb64105"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안세하가 학교 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p>
          <p dmcf-pid="0xCwKP8t7Z" dmcf-ptype="general">안세하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입장문을 통해 “인터넷 글들과 그들의 주장은 모두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왜곡된 기억으로 인한 허위 내용에 대해 사과하면서까지 다시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적었다.</p>
          <p dmcf-pid="peSsVMQ0U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떳떳한 아버지로 살아가고자 이 억울함을 반드시 풀어야 할 숙명적 사항이라 생각되어 경찰 수사를 요청하게 됐고, 진솔하게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p>
          <p dmcf-pid="UdvOfRxpuH" dmcf-ptype="general">또 안세하는 “법적으로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처벌한 후 입장을 표명하려 했으나 이대로는 떳떳한 아빠로 그리고 아들로 살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명확하게 제 입으로 사실을 밝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JTI4eMUFG" dmcf-ptype="general">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세하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안세하가) 복도에서 시비를 걸거나 욕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큰 유리 조각을 집어 들고 제 배를 콕콕 쑤시며 위협하기도 했다”고 썼다.</p>
          <p dmcf-pid="7Iq0AsrRpY" dmcf-ptype="general">이 같은 게시글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자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며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반박했으나, 이후로도 안세하와 동창이라는 추가 폭로자들이 속속 등장 안세하의 학폭을 주장하며 의혹이 커졌다.</p>
          <p dmcf-pid="zCBpcOmeFW" dmcf-ptype="general">shee@heraldcorp.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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