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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학폭 의혹' 안세하, 입 열었다 "악의적 공격 지속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7:21: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학폭 의혹' 안세하, 직접 입장문 게시<br>"악의적 공격 지속, 명확하게 사실 밝히겠다 다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edO0FO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ormtP8t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세하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hankooki/20241010172201731mopb.jpg" data-org-width="640" dmcf-mid="PYYG9ao9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hankooki/20241010172201731mo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안세하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ytbKovloYl" dmcf-ptype="general">배우 안세하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는 지난달 의혹이 시작된 이후 배우 당사자의 첫 입장 발표다. </p>
          <p dmcf-pid="W4inhuph1h" dmcf-ptype="general">10일 안세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학폭 의혹을 부인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저에 대해 전해져오는 일련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입을 뗐다.</p>
          <p dmcf-pid="Y8nLl7Ul5C"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까지 저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건 법적으로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밝혀 처벌하는게 객관적 판단이라 우선 생각했고 그 뒤 입장을 표명하는게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면서 "악의적인 공격과 허위 인터뷰가 지속되면서 이대로는 떳떳한 아빠로 그리고 아들로 살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명확하게 제 입으로 사실을 밝혀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G6LoSzuS5I" dmcf-ptype="general">안세하는 인터넷 글들과 학폭 가해 주장이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하면서 "왜곡된 기억으로 인한 허위 내용에 대해 사과하면서까지 다시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잘못된 건 바로잡고 떳떳한 아버지로 살아가고자 이 억울함을 반드시 풀어야할 숙명적 사항이라 생각된다"라고 호소했다. 현재 안세하는 경찰 수사를 요청했으며 조사를 마친 상태다. </p>
          <p dmcf-pid="HtbKovloGO" dmcf-ptype="general">안세하의 학폭 의혹은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로부터 시작됐다. 네티즌 A씨는 안세하가 큰 유리 조각을 들고 자신의 배를 쑤시며 위협했다고 주장했고 소속사는 즉각 허위 사실이라면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안세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또 다시 등장하면서 의혹이 가중된 상황이다. </p>
          <p dmcf-pid="XFK9gTSgGs"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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