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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석규 “30년만 MBC 복귀, 영화 찍으며 건방질 때도 있었지만”(이친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6: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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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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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6JgTSg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64743763nmnv.jpg" data-org-width="650" dmcf-mid="7g4MihIi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64743763nm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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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HcOSzuSds"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bleakXGkim" dmcf-ptype="general">한석규가 30년 만에 MBC에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K0wlWKBWMr" dmcf-ptype="general">한석규는 10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연출 송연화/극본 한아영/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이하 이친자) 제작발표회에서 "30년 만에 MBC로 복귀했는데 그동안 MBC 작품을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1995년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영화를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9WLkmF1mdw"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마음 속에 품었던 연기자로서 꿈은 거창하게 표현하면 '뉴 코리안 시네마'였다. 맹렬한 마음으로 영화에 임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2zIWZ4VZdD" dmcf-ptype="general">또 "그때는 영화를 하면서 젠체하는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연기라는 일에 집중하고, 무대가 어디건 저는 연기자를 꿈꿨던 사람이기에 그런 건방지고 젠체하는 마음이 사라졌다"며 "그때 마침 '뿌리 깊은 나무'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는 아버지로서 작품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마침 이렇게 원하던 작품을 만나서 기쁘게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VTiAw1ZweE" dmcf-ptype="general">한편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전파를 탈 예정이며,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돼 11일, 12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p>
          <p dmcf-pid="fKSXFQ6FLk"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표명중 acepyo@</p>
          <p dmcf-pid="4FECTBzTd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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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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