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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학폭 의혹’ 안세하 “명백한 허위사실…떳떳한 아버지로 억울함 풀 것”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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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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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JP9ao9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세하. 사진제공=IS포토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ilgansports/20241010163516157ulud.jpg" data-org-width="800" dmcf-mid="0JXvs3ts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ilgansports/20241010163516157ul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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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세하. 사진제공=IS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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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0GYhuphkt" dmcf-ptype="general">
           <br>배우 안세하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또 한번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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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안세하는 10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면서 “저에 대해 전해져 오는 일련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한다”며 “지금까지 저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건 법적으로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밝혀 처벌하는 게 객관적 판단이라 우선 생각했고 그 뒤 입장을 표명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br>
           <br>이어 “하지만 그들의 악의적인 공격과 허위 인터뷰가 지속되면서 이대로는 떳떳한 아빠로 그리고 아들로 살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명확하게 제 입으로 사실을 밝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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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PbB0MQ0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안세하 SN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ilgansports/20241010163622143dstr.jpg" data-org-width="636" dmcf-mid="WbpxVjaVa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ilgansports/20241010163622143ds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안세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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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FWyIp3Ik5" dmcf-ptype="general">
           <br>
           <br>그러면서 “인터넷 글들과 그들의 주장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왜곡된 기억으로 인한 허위 내용에 대해 사과하면서까지 다시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잘못된 건 바로잡고 떳떳한 아버지로 살아가고자 이 억울함을 반드시 풀어야 할 숙명적 사항이라 생각돼 경찰 수사를 요청하게 되었고 저는 진솔하게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br>
           <br>이어 “끝으로 옆에서 절 믿어 주고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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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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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안세하 SN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ilgansports/20241010163623486valq.jpg" data-org-width="628" dmcf-mid="YM03HV9Hk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ilgansports/20241010163623486va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안세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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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59p0Xf2XaX" dmcf-ptype="general">
           <br>
           <br>안세하는 지난달 초 불거진 학폭 의혹으로 활동이 잠정 중단된 상황이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 입장을 강조하며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안세하는 관련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뮤지컬에서 잠정 하차한 것은 물론, 시구와 홍보대사 등 공식 행사들도 줄줄이 취소됐다. 
           <br>
           <br>또 지난 8일 JTBC 유튜브 채널 ‘뉴스페이스’에 안세하의 모교인 경남 창원의 모 중학교 동창들 인터뷰가 공개되며 파장이 일었다. ‘뉴스페이스’ 인터뷰에 나선 동창생들은 “안세하는 선배들과 연합을 맺고 학교 앞 공동묘지에 가서 이유 없이 때리고 금품 회수 지시도 내렸다”거나 “수틀리면 손부터 나가는 사람”이라며 “눈만 마주쳐도 맞는다는 얘기도 들었다. 당시엔 폭군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br>
           <br>이와 관련 소속사는 이날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인터뷰한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겠다. 학폭 의혹을 최초 폭로한 글쓴이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로 서울에서 조사가 끝나 창원으로 사건이 넘어갔다”고 전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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