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코로나19 감염 후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2배...A·B·AB 혈액형, O형보다 65% 위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1:18: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liS2KGp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O4X8srR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은 과거 심혈관질환 병력과 관계 없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미감염자에 비해 2배나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은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 검사를 하는 모습./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chosunbiz/20241010111900861pgrm.jpg" data-org-width="4687" dmcf-mid="VjhJl9bY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chosunbiz/20241010111900861pg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은 과거 심혈관질환 병력과 관계 없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미감염자에 비해 2배나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은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PCR 검사를 하는 모습./뉴스1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hP1QCOJ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chosunbiz/20241010111901212rkmk.png" data-org-width="1800" dmcf-mid="fPygW8f5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chosunbiz/20241010111901212rkmk.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P3AVcF1m7y" dmcf-ptype="general">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은 과거 심혈관질환 병력과 관계 없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미감염자보다 2배 크다고 밝혀졌다. 특히 혈액형이 A형과 B형, AB형이면 위험이 더 컸다.</p>
          <p dmcf-pid="Q9CdhKBWpT" dmcf-ptype="general">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의대와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공동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이날 미국심장협회의 국제 학술지 ‘동맥경화, 혈전증·혈관생물학 저널’에 실렸다.</p>
          <p dmcf-pid="xyepdTSgFv"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2020년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백신 주사를 맞기 전에 코로나19로 경증~중증을 앓았던 성인 성인 1만5명과 당시 감염되지 않았던 21만7730명의 건강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당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은 3년간 심장마비, 뇌졸중 사망 위험이 2배 더 크게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입원했던 사람은 위험이 4배나 더 컸다.</p>
          <p dmcf-pid="yd5E1eMU7S" dmcf-ptype="general">과거 심혈관질환이나 제2형 당뇨병이 없었더라도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했던 사람은 심혈관질환을 앓는 미감염자에 비해 심장마비, 뇌졸중, 사망 위험이 21% 더 컸다.</p>
          <p dmcf-pid="WRXcZMQ0zl" dmcf-ptype="general">제임스 힐서(James Hilser) 서던캘리포니아대 의대 연구원은 “코로나19 감염 후 최대 3년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며 “코로나19 감염은 제2형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같은 질환과 마찬가지로 심장마비,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YeZk5RxpFh"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결과에서 눈에 띄는 점은 O형이 아닌 혈액형일수록 코로나19 감염 시 입원과 심장마비·뇌졸중 발생 위험이 더 커졌다.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생 위험은 A형, B형, AB형인 사람이 O형보다 약 65% 더 컸다.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혈액형을 결정하는 유전자 사이에 잠재적인 상호작용이 있다고 추정하고 추가 연구를 할 계획이다.</p>
          <p dmcf-pid="GL3m0nJqFC" dmcf-ptype="general">스탠리 헤이즌(Stanley Hazen) 클리블랜드 클리닉 심혈관·대사과학과장은 “전 세계 10억 여명이 이미 코로나19 감염을 겪었다”며 “이 연구 결과를 통해 최근 전세계에서 심혈관질환이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으며 앞으로 공중보건 정책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HUE8Dp3IFI" dmcf-ptype="general">참고 자료</p>
          <p dmcf-pid="XI8Z6Ome0O" dmcf-ptype="general">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2024), DOI: <span>https://doi.org/10.1161/ATVBAHA.124.321001</span></p>
          <p dmcf-pid="ZbORIBzT7s"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100년 전 심은 소나무 세 그루, 바다에 뿌리 내렸다 KT, MS와 한국형 AI 개발…내년 상반기 공개 목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