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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학가요제’ 김형석 “음악 뷔페…지루할 틈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0: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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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T4yoHYc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학가요제’ 김형석. 사진 ㅣ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today/20241010104519933lhzq.jpg" data-org-width="500" dmcf-mid="xaNzhKBW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today/20241010104519933lh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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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요제’ 김형석. 사진 ㅣ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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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요제’에 심사위원으로 출격하는 작곡가 김형석이 “스타 탄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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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HxXAt5rzW"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발표회에서 “신해철, 김동률, 심수봉 등이 대학가요제를 통해 배출됐다. 대학생만이 가진 풋풋함과 도발적인 무대가 기대가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HXMZcF1mpy" dmcf-ptype="general">‘대학가요제’는 예심에 1700여 팀이 빛나는 도전장을 내밀었고, 열띤 예선 경쟁 끝에 상위 3%에 해당되는 단 54팀만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발라드, 포크, 국악, 메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XZR5k3tspT" dmcf-ptype="general">김형석은 “음악 뷔페를 먹는 기분이었다”며 “지루할 틈이 없다. 퍼포먼스도 너무 재밌고 엉뚱한 친구들도 많다. 일반적인 오디션 프로에서 볼 수 없는 출연자들이 많다. 자기의 표현 자체가 다양하고 섬세해졌구나를 느꼈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ZRve0nJqUv" dmcf-ptype="general">김동준 CP는 “요즘 진짜 오디션 천국이라고 할 만큼 많은데 저희는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대학생들의 다양함과 신선함을 좀 더 가미했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5eTdpLiB3S" dmcf-ptype="general">김형석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김이나는 “그동안 봐왔던 것과는 다른 에너지가 많았다. 푸릇푸릇하기만 한 게 아니라 깜짝 놀랄만한, 기성 가수가 와서 축하공연하는 수준도 있고 TV 속에서 본 적 없는 해맑음이 느껴지기도 했다”며 “아직 선을 타지 않은 무대들은 최근 몇 년 간 봤던 적이 없어서 그 고유성만은 보장이 된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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