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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현태 “유정현 아나운서 시험 같이 봤는데 필기서 떨어져”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2 2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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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en/20241012232855239xwoa.jpg" data-org-width="600" dmcf-mid="6R3QKWYc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en/20241012232855239xw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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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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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en/20241012232855407llka.jpg" data-org-width="600" dmcf-mid="PoWb3sOJ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2/newsen/20241012232855407ll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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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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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NMra92XRL" dmcf-ptype="general"> 김현태 아나운서가 유정현 아나운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YoPELBbYLn" dmcf-ptype="general">10월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현태 아나운서와 유정현 아나운서가 친분을 드러냈다. </p>
          <p dmcf-pid="GjRmN2VZei"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유정현 출연에 낙마 이야기를 꺼냈고 유정현은 “낙마한지가 10년이 넘었는데 팔순 잔치에도 이 이야기는 나올 것 같다”며 “MBN에 감사한 마음이 있다. 낙선하고 2015년 1월에 주말 메인 뉴스 앵커를 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앵커 타이틀을 가질 수 있었던 데 고마움을 표했다. </p>
          <p dmcf-pid="HvDZSLo9MJ" dmcf-ptype="general">이어 유정현은 “이참에 온 김에 MC 자리 하나 만들어주시면 열심히 해 보겠다”고 어필했고 김현태는 “유정현이 제 은인이다. 저랑 같이 KBS 시험을 봤다”고 고 과거사를 꺼냈다. </p>
          <p dmcf-pid="XaxwgK9Hdd" dmcf-ptype="general">유정현이 “그런 이야기를 해야겠냐”며 반감을 표하자 김현태는 “그런 이야기 하라고 부른 거”라며 “93년도에 같이 시험을 봤다.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유정현이 저보다 낫다. 저 친구랑 같이 보면 떨어지겠구나 생각했다. 유정현이 필기에서 떨어졌다. 어라 얘가 떨어지네? 내가 되겠는데. 그렇게 붙었는데 그러고 나서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더라. 인격이 훌륭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p>
          <p dmcf-pid="ZmgvrxMURe" dmcf-ptype="general">최은경은 “난 SBS 서류에서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5YsFWNj4nR"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1vDZSLo9n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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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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