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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학 입시에 '콧대'가 웬 말…장영란 "이런 친구 처음" 경악 (티처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8: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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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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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3ZVPjaV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083540933ffkr.jpg" data-org-width="667" dmcf-mid="3foZ34VZ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083540933ff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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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rcY59bYu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티처스’에 정신 개조가 시급한 역대급 ‘공부 쾌남’ 고2 도전학생이 찾아온다.</p>
          <p dmcf-pid="KmkG12KGFI"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이하 '티처스') 예고에는 ‘1타 듀오’ 정승제, 조정식의 후계자마냥 명강의를 펼치는 고2 도전학생이 등장했다. 장영란은 “강사 같다”며 감탄했고 전현무도 물개박수로 ‘1타 학생’을 반겼다.</p>
          <p dmcf-pid="9hm1p641FO" dmcf-ptype="general">도전학생이 선보인 명강의는 고교 교사인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었다.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입시 최전선에 있는 고3 담임 선생님이었고, 집에서 직접 아들을 티칭하기도 했다.</p>
          <p dmcf-pid="2lstUP8t0s" dmcf-ptype="general">그러나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공부를 완벽하게 안 한다”라며 아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선생님도 “숙제 같은 게 안 되어있다”며 지적했지만, 도전학생은 “매력적이지 않다고 느껴지면 안 한다”며 자신이 느끼는 매력(?)에 따라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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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083542358psfh.jpg" data-org-width="885" dmcf-mid="zDRrCt5r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083542358psf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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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m1p641ur" dmcf-ptype="general">역대급으로 '공부 콧대'가 높은 쾌남의 등장에 장영란은 “이런 친구 처음이다”라며 경악했다.</p>
          <p dmcf-pid="4lstUP8tzw" dmcf-ptype="general">입시 베테랑인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아들을 성적으로 도발했지만, 쾌남 아들은 “엄마도 저에 대해서 정확히 모른다고 생각한다”며 엄마를 못미더워했다. 이에 정승제, 조정식은 극대노했다.</p>
          <p dmcf-pid="8SOFuQ6FpD" dmcf-ptype="general">정승제는 “공부 아예 안 한 친구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공부 쾌남’의 상태를 진단했고, 조정식은 “화딱지 나는 이야기다. 네가 이것저것 변별하잖아? 대학에서 네가 변별 당한다”는 팩폭으로 차가운 현실을 짚었다. </p>
          <p dmcf-pid="6YSubdRu3E" dmcf-ptype="general">정신 개조가 시급한 고2 도전학생이 과연 변할 수 있을지, 그 솔루션 현장은 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PGv7KJe7uk" dmcf-ptype="general">사진 = 채널A</p>
          <p dmcf-pid="QHTz9idz0c"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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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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