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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훈 입틀막, ‘첫사랑’ 태연 화답에 감격 “내 존재 아는 것 자체가 끝”(나래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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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075217921dnhe.jpg" data-org-width="616" dmcf-mid="tlZEqRxp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075217921dn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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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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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075218085dgvf.jpg" data-org-width="606" dmcf-mid="FaAfhF1m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075218085dg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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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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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uh8ao9L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uAk8S0FOLW" dmcf-ptype="general">배우 강훈이 태연의 영상편지에 감격했다.</p>
          <p dmcf-pid="7WGAuQ6Fny" dmcf-ptype="general">9일 채널 ‘나래식’에는 ‘강훈 | 전혀 소통이 안 되는데..? 근데 나 이런 거 좋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zIE6vp3ILT" dmcf-ptype="general">이날 강훈은 소녀시대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qtYjUP8tLv" dmcf-ptype="general">태연 때문에 연기 시작을 했다며 “아이돌을 처음으로 좋아했고 지금 생각해 보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했다”라고 이야기한 것.</p>
          <p dmcf-pid="BvsRGq7vJS" dmcf-ptype="general">그러나 데뷔 이후 한 번도 마주친 적은 없었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연락이 안 왔냐. 만난 적도 없고"라며 신기해하는 박나래에 강훈은 "답장을 한 번 받아본 적은 있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p dmcf-pid="bhwQyuphJl"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에 스타들과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있었다. 거기다가 제가 '저는 연기를 꿈꾸는 학생이다. 저한테 힘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남긴 적이 있는데 거기에 답장이 길게 왔었다. 그걸 받고 전교생이 알 정도로 자랑했다. 엄청 팬이었다"라며 웃었다.</p>
          <p dmcf-pid="KzFm9idzLh"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나래는 태연의 깜짝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태연은 영상 편지에서 "우리도 만났으면 좋겠네요"라고 말했고, 이에 강훈은 "나의 존재를 아는 것 자체가 끝이다"라며 입을 틀어 막고 좋아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9ZTg34VZRC" dmcf-ptype="general">강훈은 "엄청 부끄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편지를 써주셔서 감사드린다. 나중에 꼭 한번 만나게 되면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며 "저의 고등학생 시절을 더 빛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2pZEqRxpR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ViQFahIiL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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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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