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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난 사기캐" 영숙, 어장관리하더니 결국 경수x상철에 차였다 (나는솔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6: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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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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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poctan/20241010063825221ejlc.png" data-org-width="530" dmcf-mid="8vf9yuph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poctan/20241010063825221ejl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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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5hOMkA8dS"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22기 자아도취녀 영숙이 경수와 상철에게 차였다. </p>
          <p dmcf-pid="ygP4HBzTdl"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나는 솔로’ 170화에서 영숙은 자신과 러브라인을 그리던 영수가 아닌 경수를 선택, 옥순 현숙과 다대일 데이트를 나가게 됐다. 그는 “내가 첫 선택을 영수로 한 게 잘못된 거 였을까?”라고 후회하는가 하면 인기남 경수가 첫인상 땐 자신을 선택했던 걸 곱씹었다. </p>
          <p dmcf-pid="Wn42W7Uldh" dmcf-ptype="general">영숙은 “경수가 옥순한테 확고해졌다고 해서 내가 ‘까비’ 했더니 여지를 주더라.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하자고. 난 오늘 기회 생기면 대화하고 싶다고 했거든. 경수는 내가 선택할 줄 몰랐다고 하더라. 깜찍하게”라며 자아도취에 빠졌다. 경수는 영숙에게 여지를 주지 않고 옥순에게만 직진하고 있는 상황. </p>
          <p dmcf-pid="YEJR34VZnC" dmcf-ptype="general">다대일 데이트 때에도 영숙은 경수에게 계속 플러팅 했지만 경수는 ““내 마음이 한사람으로 확고하게 굳었다. 번복하고 싶지도 않다. 아예 마음이 바뀔 일이 없다 냉정하게. 0.1도 관심이 없다 영숙에겐. 영숙이 선택지에서 제외된 게 아니라 명확하게 없었으니까. 재벌 딸이어도 들어올 틈이 없다”고 영숙에게 선을 그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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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poctan/20241010063825606lnif.png" data-org-width="530" dmcf-mid="6MZGNlCn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poctan/20241010063825606lni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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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XYahIinO" dmcf-ptype="general">영숙이 관심을 보였던 상철 역시 마찬가지. 상철은 다른 이들과 대화를 해 보고 오겠다던 영숙에 대해 “저랑은 관점이 다른 것 같다. 오전에 대화를 나눠보고 원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저랑은 속도가 다른 분 같다. 그래서 영숙에게 마음이 조금”이라고 실망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p>
          <p dmcf-pid="XPzUO5XDRs" dmcf-ptype="general">연상녀 정희와 데이트를 한 뒤에도 그는 “한 명은 나를 계속 바라봐 주고, 한 명은 여러 사람 만나봤는데 네가 제일 낫더라 이런 느낌이 들더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다. 영숙과 대화해 볼 생각인데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정희 또한 “넌 영숙이랑 안 맞아. 기다리고 있을게 빨리 봐”라고 상철에게 직진했다. </p>
          <p dmcf-pid="Z9F5kyvaim" dmcf-ptype="general">결국 영숙의 곁에는 그만 바라보는 영수와 영철만 남게 됐다. 앞서 영숙은 “나는 사기 캐릭터다. 얼굴 예쁘지 몸매 예쁘지 똑똑하지 동네, 학교에서 다 알아주지. 수학 빼고 다 잘했다. 동네 애들 사이에서 유명했고 엄마 치마바람이 셌다. 스포츠도 잘한다. 학교에서 잘 나가는데 회장출신이다. 인기 많고 예쁘고 몸매도 좋다”고 자화자찬 했던 바. </p>
          <p dmcf-pid="5kdMFf2Xer" dmcf-ptype="general">첫인상 선택 때에도 인기녀였던 그는 어장을 관리하는 듯한 애매한 행동으로 자신의 인기를 다 깎아먹고 말았다. </p>
          <p dmcf-pid="1aQ8Xbqyew" dmcf-ptype="general"> /comet568@osen.co.kr</p>
          <p dmcf-pid="tpWvnsrRLD" dmcf-ptype="general">[사진] 나는 솔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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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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