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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노벨상도 'AI 시대', 암울한 미래에 대한 경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20: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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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xxiA1ZwJR"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UppB8mwMiM"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uAArS9bYdx" dmcf-ptype="general">올해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한 학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p>
          <p dmcf-pid="7WW5uonbRQ" dmcf-ptype="general">그런데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는 물론 상을 수여하는 노벨상 측도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함께 언급했습니다. </p>
          <p dmcf-pid="zIHFqNg2RP" dmcf-ptype="general">김윤미 기자입니다.</p>
          <p dmcf-pid="qtb4eShLd6"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Bvtu2Ec6M8" dmcf-ptype="general">"노벨 물리학상은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기계학습을 발명한‥" </p>
          <p dmcf-pid="bhZ0bANfJ4" dmcf-ptype="general">"노벨 화학상은 단백질 구조를 계산한‥"</p>
          <p dmcf-pid="Kz6eaXGkif" dmcf-ptype="general">예상을 뛰어넘은 결과였습니다.</p>
          <p dmcf-pid="9Zz2xCOJiV" dmcf-ptype="general">물리학상과 화학상까지 올해 노벨상은 AI가 평정했습니다. </p>
          <p dmcf-pid="2pVQnWTNL2" dmcf-ptype="general">우리의 뇌처럼 기계가 정보를 기억하고 처리하는 오늘날 AI 모델의 기초를 마련한, 뇌 과학자 존 홉필드 교수.</p>
          <p dmcf-pid="ViEOyf2XJ9" dmcf-ptype="general">제프리 힌튼 교수는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고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챗 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 시스템의 길을 열었습니다.</p>
          <p dmcf-pid="f02PiyvaiK" dmcf-ptype="general">여기에 AI를 활용해 단백질 연구 발전에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구글 딥마인드의 개발자들까지.</p>
          <p dmcf-pid="4wTXpnJqJb" dmcf-ptype="general">인공지능 AI 기술의 영향력이 몰라보게 커졌다 해도, 이들의 수상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결과입니다.</p>
          <p dmcf-pid="8NOvZxP3iB"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물리학상 수상자들은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경고해온 걸로 잘 알려진 학자들입니다. </p>
          <p dmcf-pid="6Zz2xCOJJq" dmcf-ptype="general">빠르면 20년 안에 인간을 압도할 AI가 등장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다는 겁니다. </p>
          <p dmcf-pid="Py3zfwEQez" dmcf-ptype="general">[존 홉필드/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통제할 수 없고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데 매우 불안함을 느낍니다. 그것이 AI가 제기하는 문제점입니다."</p>
          <p dmcf-pid="QsY17gLKM7" dmcf-ptype="general">스웨덴 왕립과학회도 이번 수상 소식을 발표하며, AI의 부정적 측면을 언급했습니다.</p>
          <p dmcf-pid="xdcmv2KGMu" dmcf-ptype="general">[엘렌 문스/노벨물리학위원회 의장] "기계 학습은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급속한 발전은 우리의 미래에 대한 우려도 함께 불러일으켰습니다."</p>
          <p dmcf-pid="yryZULiBnU" dmcf-ptype="general">'산업혁명' 이후 '인공지능'이라는 가장 뛰어난 도구를 획득한 인류.</p>
          <p dmcf-pid="WW0q4rDxep" dmcf-ptype="general">이 도구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선 어떤 연구가 필요한 지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p>
          <p dmcf-pid="YpVQnWTNR0"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윤미입니다.</p>
          <p dmcf-pid="GfJawp3In3"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박초은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HYpB8mwMdF"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XZz2xCOJnt"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박초은</p>
          <p dmcf-pid="Zdcmv2KGe1" dmcf-ptype="general">김윤미 기자(yoong@mbc.co.kr)</p>
          <p dmcf-pid="5ryZULiBR5"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4523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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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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