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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BIFF 오픈시네마에 부산 경남 이민자 500명 초청 관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8:15: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8일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주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h4X3bqyW3">
          <p dmcf-pid="z3aK8Je7TF" dmcf-ptype="general">부산출입국·외국인청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시네마에 이민자 500명을 관객으로 초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0N96idz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8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의 제1회 ‘Again, Together Day!(다시, 세계인의 날!’ 행사 초청으로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시네마에 관객으로 참석한 이민자 500명의 모습.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kookje/20241009162658675dkdf.jpg" data-org-width="600" dmcf-mid="uhD6eNg2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kookje/20241009162658675dk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8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의 제1회 ‘Again, Together Day!(다시, 세계인의 날!’ 행사 초청으로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시네마에 관객으로 참석한 이민자 500명의 모습.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BCfHFBzTh1" dmcf-ptype="general"><br>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8일 제29회 BIFF 오픈시네마에 이민자 500명을 초대하는 제1회 ‘Again, Together Day!(다시,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BIFF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부산지역 이민자뿐 아니라 경남 김해·양산·밀양 등에 거주하는 이민자들도 초청했다. 행사는 (사)재한외국인사회통합지원센터, (재)한국이민재단, 성우희망재단의 후원을 받았다.</p>
          <p dmcf-pid="bh4X3bqyy5" dmcf-ptype="general">영화 ‘기생충’으로 2019년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등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은 축하 영상에서 “멋진 가을날 많은 외국인이 BIFF의 오픈시네마 관객으로 함께할 수 있어 부럽다”며 “인종과 문화,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어 영화라는 매체로 모두가 함께 교류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Kl8Z0KBWhZ"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 참여한 인도 국적이자 우리나라 영주권을 가진 부산대 아이치 샤티야버르타(정보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사랑하는 도시 부산에서 고국의 영화를 사랑하는 친구들과 감상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민자와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 돼 영화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앞으로도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나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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