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트럼프, 코로나 키트 품귀 때 푸틴에 줘…해리스, ‘팔 고통’ 말하더니 네타냐후 앞 달라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7:35: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美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 신간에 대선판 ‘발칵’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3lnWTNr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0SLYyjEC"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donga/20241009172219474ulaa.jpg" data-org-width="707" dmcf-mid="XcZsRlCn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donga/20241009172219474ulaa.jpg" width="658">
 </figure>
 <div dmcf-pid="ttZsRlCnmI" dmcf-ptype="general">
 1974년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보도해 리처드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을 사임하게 만들었던 유명 언론인 밥 우드워드(81)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의 새 책 ‘전쟁(War·15일 출간 예정)’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미 대선 판세를 뒤흔들고 있다. 
 </div>
 8일(현지 시간) WP, CNN, 뉴욕타임스(NYT) 등이 사전 보도한 이 책에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밀착, 폭주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분노, 겉과 속이 다른 듯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의 모습 등이 담겼다.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이 초접전인 상황에서 유권자의 투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만한 내용이란 분석이 나온다.
 우드워드는 ‘워터게이트 사건’과 ‘9·11 테러’ 보도로 두 번의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수십년 간 백악관을 집요하게 취재하며 22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트럼프-푸틴 ‘밀착’
 미 현지에서는 트럼프 후보와 푸틴 대통령의 밀착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우드워드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는 대통령으로 집권 중이었던 2020년 푸틴 대통령에게 코로나19 검사 장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라며 비밀리에 보냈다.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검사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에 상당한 호의를 베푼 것이다. 
 이에 푸틴 대통령 조차 트럼프 후보에게 ‘나한테 이를 보냈다는 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사람들이 당신을 욕할 것’이라며 우려했다고 우드워드는 폭로했다. 이 내용이 알려진 뒤 해리스 후보는 “당시는 미국 국민들조차 키트를 구하기 어려웠던 시기인데 트럼프가 적국의 살인적인 독재자에게 검사 장비를 보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후보는 2021년 1일 퇴임 후에도 푸틴 대통령과 7번 통화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정세를 논의했다. 이에 우드워드는 “트럼프는 미 역사상 가장 무모하고 충동적인 대통령”이라며 “2024년 대선 후보로도 똑같은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트럼프 후보의 측근인 공화당 중진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우드워드에게 트럼프 후보에 대해 비판적인 말을 남겼다.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후보의 플로리다주 사저 마러라고리조에 가는 것은 북한에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했다. 트럼프 후보가 들어올 때마다 모두 일어나 박수를 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관련 내용을 모두 부인했다. 그는 “화장지로나 써야할 책”이라고 주장했다.
 ● ‘욕쟁이’ 바이든, ‘이중적인’ 해리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전쟁을 막기 위해 분투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모습도 담겼다. 전쟁 발발 7개월 만인 2022년 9월 당시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50%에 달한다고 우려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겉으로는 “이스라엘 지지”를 밝혔지만 네타냐후 총리의 강경 정책에 매우 분노했다. 우드워드는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를 ‘빌어먹을 나쁜 놈(That f**king a**hole)’, ‘자신의 정치적 생존에만 관심있는 거짓말쟁이’라고 불렀다고 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사석에서 트럼프 후보와 푸틴 대통령도 각각 ‘빌어먹을 놈’, ‘사악의 전형’이라고 칭하는 등 뱃사람처럼 욕했다고도 적었다.
 해리스 후보의 이중적인 모습도 공개했다. 그가 대중 앞에선 “팔레스타인의 고통에 침묵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실제 네타냐후 총리를 만났을 땐 우호적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인 진보 유권자와 유대계 유권자를 모두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우드워드는 ‘부통령 해리스’를 두고 ‘언제나 지원하는 역할로 정책을 직접 결정하지는 않았다’며 존재감이 없었다고 평했다. 마이클 헤르초그 주미국 이스라엘 대사도 우드워드에게 “해리스 부통령은 이스라엘 의제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고 느낀다”고 했다.
 뉴욕=임우선 특파원 imsun@donga.com 김보라 기자 purple@donga.com 
 </section> 
 </div>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욕 온 조계종…진우스님, 9·11 메모리얼 파크 찾아 “평화의 소중함 인식” 의정 갈등 등으로 지방의료원 휘청…올해 35곳 중 33곳 적자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