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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과 필요 없어”…‘훈훈한 우정’ 나폴리 맛피아·에드워드 리 ‘유퀴즈’ 동시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5: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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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cv1zuS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퀴즈’ 스틸컷.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PORTSSEOUL/20241009153734776yqqn.png" data-org-width="647" dmcf-mid="7mzxgwEQ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PORTSSEOUL/20241009153734776yqq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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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스틸컷.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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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7QoDkPd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요리사 간의 훈훈한 우정을 보여준 나폴리 맛피아와 애드워드 리가 유재석과 만난다.</p>
          <p dmcf-pid="byjlZuphRU" dmcf-ptype="general">tvN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리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격한다고 9일 공개했다.</p>
          <p dmcf-pid="KSgIG0FOJp" dmcf-ptype="general">‘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공식 계정에는 “이븐하게 재밌는 실시간 유퀴즈 촬영 현장! 에드워드 리X나폴리 맛피아 자기님과 10/16 유 퀴즈에서 만나요”는 글과 함께 녹화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p>
          <p dmcf-pid="9WAS57UlJ0"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난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p>
          <p dmcf-pid="2zTp2MQ0R3" dmcf-ptype="general">8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마지막회에서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최종 우승자는 나폴리 맛피아가 차지했다.</p>
          <p dmcf-pid="VTNhXU0CLF" dmcf-ptype="general">앞서 나폴리 맛피아는 트리플스타와 에드워드 리가 최종 승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크를 잡고 “사실 두 사람 모두 제가 가볍게 제압할 수 있는 상대다. 누가 올라오든 잘근잘근 밟아드리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방송 후 이 발언으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나폴리 맛피아가 두부를 주제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간 요리사에 대한 예의가 없었다는 비판이 일었다.</p>
          <p dmcf-pid="ftsXuV9HRt" dmcf-ptype="general">방송 공개 후 나폴리 맛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쁨의 소감보다는 먼저 사과와 감사의 말을 올리고 싶다”며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우승 소식을 어렵게 숨기다 막판에 저도 모르게 들떴던 거 같다. 어린 나이가 아님에도 조금은 어리게 행동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방송을 계기로 주변에서 겸손해지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47v09xP3i1" dmcf-ptype="general">이어 “위축되거나 졸지 않기 위해서 더욱 허세를 부렸다. 방송을 통해서 직접 제가 제 모습을 보니 건방지고 부족한 모습들을 많이 보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8o9JcIsdd5" dmcf-ptype="general">이에 에드워드 리는 댓글을 통해 “당신은 이길 자격이 있었다. 앞으로도 절대 자신감을 잃지 마라”라며 “‘흑백요리사’는 경쟁 프로그램이었고, 우리는 모두 이기기 위해 경쟁했던 거다. 전혀 사과할 필요 없다. 축하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6uS3KQ6FRZ" dmcf-ptype="general">한편,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의 ‘유퀴즈’ 출연분은 오는 16일 방송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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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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