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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드워드 리, 우승 후 사과한 나폴리 맛피아에 "사과는 필요 없어"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3: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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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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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e6gwEQ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폴리 맛피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tarnews/20241009135206809phyg.jpg" data-org-width="1024" dmcf-mid="6LFHz4VZ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tarnews/20241009135206809ph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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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폴리 맛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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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에드워드 리 셰프가 나폴리 맛피아에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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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MHv3bqyvm" dmcf-ptype="general">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는 마지막까지 파격적인 미션과 박진감이 폭발하는 명승부 속 우승자가 베일을 벗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파이널에 진출한 나폴리 맛피아, 에드워드 리는 '이름을 건 요리'로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 백종원, 안성재가 한 번에 만장일치에 성공하며 재대결 없이 나폴리 맛피아가 우승하며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p>
          <p dmcf-pid="YitG7f2Xvr" dmcf-ptype="general">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쁨의 소감보다는 먼저 사과와 감사의 말을 올리고 싶다"며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우승 소식을 어렵게 숨기다 막판에 저도 모르게 들떴던 거 같다. 어린 나이가 아님에도 조금은 어리게 행동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방송을 계기로 주변에서 겸손해지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GnFHz4VZyw" dmcf-ptype="general">이어 "위축되거나 졸지 않기 위해서 더욱 허세를 부렸다. 방송을 통해서 직접 제가 제 모습을 보니 건방지고 부족한 모습들을 많이 보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HL3Xq8f5hD" dmcf-ptype="general">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에드워드 리에게도 사과했다. 나폴리 맛피아는 "'잘근잘근 밟아드리겠다'라는 발언은 모두가 지친 마지막 요리인 만큼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자는 자극제의 의도였는데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 거만하고 경솔한 발언이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XitG7f2XSE" dmcf-ptype="general">이에 에드워드 리는 댓글을 통해 "당신은 이길 자격이 있었다. 앞으로도 절대 자신감을 잃지 마라"라며 "('흑백요리사'는) 경쟁 프로그램이었고, 우리는 모두 이기기 위해 경쟁했던 거다. 전혀 사과할 필요 없다. 축하한다"고 전했다. </p>
          <p dmcf-pid="ZnFHz4VZWk" dmcf-ptype="general">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으로, 공개 이후 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4개국 1위를 포함, 총 18개국 TOP 10에 오르며 열풍을 이어갔다. 이는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 기록이다.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이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한 것은 최초다.</p>
          <p dmcf-pid="5L3Xq8f5yc" dmcf-ptype="general">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와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동반 출연해 '흑백요리사'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p>
          <p dmcf-pid="1j7F2MQ0TA"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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