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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태일, 성범죄 미리 알려준 '그 사람'... 성지글 확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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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LIZuphB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O1KQ6F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127(엔시티 127) 태일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NCT 127은 11월 4~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CE BSD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 공연을 개최한다. 2022.10.2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oneytoday/20241009135247277nsfi.jpg" data-org-width="400" dmcf-mid="qITu6idzq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oneytoday/20241009135247277ns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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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엔시티 127) 태일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NCT 127은 11월 4~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CE BSD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 공연을 개최한다.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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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gDG7f2X9Y" dmcf-ptype="general">그룹 'NCT' 출신 태일 성범죄 피소 관련, 태일 성범죄 혐의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확산하고 있다.</p>
          <p dmcf-pid="9QnOXU0CqW" dmcf-ptype="general">9일 뉴시스에 따르면 네티즌 A씨는 태일이 6월14일 생일을 맞아 라이브 방송할 때 "너 나 괴롭힌 만큼 벌 받길 바라. 너는 범죄자야"라는 글을 남겼다.</p>
          <p dmcf-pid="2H06gwEQ2y" dmcf-ptype="general">전날 태일은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상태였다. 태일은 이 댓글을 보고 얼굴이 어두워지는가 싶더니 이내 노래를 흥얼거렸다. "시즈니(NCT 팬클럽) 덕분에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했다.</p>
          <p dmcf-pid="VFqekCOJ2T" dmcf-ptype="general">A씨는 태일 SNS에도 "너 계속 나 괴롭히고 있잖아. 너 반드시 잡혀가길 바라. 내가 당한 스트레스 고통 그대로 돌려받길 바라"라고 썼다. 팬들이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자, "문태일(본명) 범죄자다. 해킹 몰카 협박했다. 잘 모르시는구나. 문태일 착한 거 같죠. 뻔뻔하고 지독한 스토커"라고 적었다.</p>
          <p dmcf-pid="fcO1KQ6FBv" dmcf-ptype="general">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태일의 피소 사실을 알린 8월28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도 'NCT 태일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미 한 달 전 경찰에 넘겨졌다. 단지 보도가 오늘 난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4G38oDkPfS" dmcf-ptype="general">태일은 6월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수준강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이 조사 중이다.</p>
          <p dmcf-pid="8IWzQLiBBl" dmcf-ptype="general">SM엔터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 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알렸다.</p>
          <p dmcf-pid="6cO1KQ6F9h" dmcf-ptype="general">김지산 기자 san@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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