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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설공주' 이가섭 "변요한X고준 뽀뽀하는 줄, 베스트 커플상 꼭 받길"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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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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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KgClCn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poctan/20241009080523324xbum.jpg" data-org-width="530" dmcf-mid="ZIjYzBzT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poctan/20241009080523324xb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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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zVjSTSgeR"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열연한 배우 이가섭이 함께 연기한 변요한, 고준의 브로맨스에 대해 호평했다.</p>
          <p dmcf-pid="FsvqRdRuLM" dmcf-ptype="general">이가섭은 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약칭 백설공주)'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dmcf-pid="3SHVLgLKJx" dmcf-ptype="general">'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 정우(변요한 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이 가운데 이가섭은 미스터리의 핵심을 쥔 쌍둥이 형제 현건오, 현수오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활약했다.</p>
          <p dmcf-pid="0xnl3p3IJQ" dmcf-ptype="general">8회에서 현건오의 비장한 최후, 최종회에서 정우 가족과 함께 하는 현수오의 따뜻함까지 넘나든 이가섭은 1인 2역을 소화한 본인보다 주인공으로 활약한 변요한을 높이 샀다. 그는 "요한이 형 정우 하는 걸 보고 나라면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중하는 힘이 상당한 선배님들이었다. 그런 지점에서 저도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저 따라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따라가면서 그 호흡만 받아치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감탄했다. </p>
          <p dmcf-pid="pegTU7UlnP" dmcf-ptype="general">그 덕분일까. 정우와 상철(고준 분)의 미스터리 추적 과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도 상당했던 바. 급기야 정우와 상철의 우정을 뛰어넘는 브로맨스를 응원하는 반응도 많았다. 이에 이가섭은 "정우랑 상철도 저는 그렇게 브로맨스가 진해질 줄 몰랐다"라고 웃으며 "'나중엔 뽀뽀하겠는데?' 이런 생각도 들었다. 자연스럽게 가다 보니 그 케미스트리가 후반부까지 이어지게 된 것 같더라"라며 놀라워 했다. </p>
          <p dmcf-pid="UsvqRdRuJ6" dmcf-ptype="general">이어 "상철이랑 정우가 서로 툭툭 치는 것처럼 해도 나중엔 애정처럼 보이는 것들도 있었다"라며 "그 밖에도 감독님이 다양한 반응들을 올려주셨는데 그러면서 저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팀 안에서 조금 더 애틋한 게 있었다.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과 애틋함. 그런 것들이 쌓여서 연기에도 조금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uvXfoao9e8" dmcf-ptype="general">나아가 그는 "베스트 팀워크상도 받았으면 좋겠고, 요한이 형 대상도, 변요한과 고준의 베스트커플상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그런제 덩말 캐릭터로도 외적으로도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7jrtV4VZe4"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zdayuzuSLf" dmcf-ptype="general">[사진] 팀호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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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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