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아들 손톱 치료하려다 손가락 절단”...무허가 의료에 몸살앓는 중국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07:36: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국 4살 소년 곰팡이 감염 치료에<br>전통의학 기반 무허가 연고 사용<br>손가락 끝 괴사해 병원서 절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i5X5XDe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C7EcEc6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9월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에서 중국 의사가 현지인들에게 전통 중의학을 소개하고 있다. &lt;신화·연합뉴스&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k/20241009064503126wxxy.jpg" data-org-width="700" dmcf-mid="Zkl64641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mk/20241009064503126wx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9월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에서 중국 의사가 현지인들에게 전통 중의학을 소개하고 있다. &lt;신화·연합뉴스&g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Qm9b9bYMr" dmcf-ptype="general">
           허가받지 않은 전통의학 기반 제품 소비에 경종을 울리는 사례가 중국에서 발생했다. 한국에서도 유사 사례가 빈번해 주의가 요구된다.
          </div>
          <p dmcf-pid="FIukAkA8iw" dmcf-ptype="general">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4살 아들의 손톱 곰팡이 감염을 검증받지 않은 연고로 치료하려다 손가락 절단까지 이르게 한 중국 아버지의 사연을 보도했다.</p>
          <p dmcf-pid="3PrKBKBWLD"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 린이라는 이름의 소년은 왼손 검지 손톱 감염 치료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중국 충칭시의 발 마사지 가게를 찾았다. 가게 주인은 소년에게 치료용 연고를 바르고 붕대로 묶었다. 비용은 12만원에 달했다.</p>
          <p dmcf-pid="0aYeMeMUME" dmcf-ptype="general">방문 이틀 후 아버지는 아들의 손가락이 검게 변한 것을 발견했다. 곧장 병원으로 데려가니 의사는 조직 괴사 진단을 내렸다. 아울러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소년의 손가락 끝을 절단했다.</p>
          <p dmcf-pid="pvbmwmwMek" dmcf-ptype="general">경찰 및 정부 조사 결과 해당 발 마사지 가게는 무허가로 운영되고 있었다. 린의 아버지는 가게에 4000만원 상당의 보상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p>
          <p dmcf-pid="UmDBzBzTdc" dmcf-ptype="general">이에 지난 2월 그는 지역 소비자 위원회에 이번 사건을 신고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가게의 치료용 연고는 살균 효과만 존재했다. 위원회는 가게에 영업 중단 및 소년의 가족에게 보상금 3000만원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p>
          <p dmcf-pid="uCs2K2KGeA"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린의 아버지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한 중국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들을 병원 대신 발 마사지 센터에 데려가 병을 치료하게 한 아버지는 정말 무책임한 사람”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7swbqbqynj"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도 지난 2016년 한의학약전을 참고해 만든 무허가 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과장해 판매한 한의사 등이 적발된 사례가 있다. 이들이 유통한 제품은 암 등 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한 달분 80만~100만원에 팔려나갔다.</p>
          <p dmcf-pid="zWvQ6Q6FiN" dmcf-ptype="general">당시 한 피해자는 아버지의 육종암 치료를 해당 제품에 의존했다가 적절한 치료 시점을 놓치고 임종을 지켜봤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최동석과 상간 맞소송’ 박지윤, “정신차려라” 일침에도 아이들과 일상 공개 “어른도 책 안보면서 청소년 문해력 지적?”…국문과 교수의 일침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