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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지원, 전처 고마움에 눈물 “딸 유학비 책임져, 이런 엄마 없다” (이제 혼자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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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060608020hrzd.jpg" data-org-width="1000" dmcf-mid="9InsV4VZ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060608020hr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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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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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060608216gnar.jpg" data-org-width="1000" dmcf-mid="2bBeX5XD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060608216gn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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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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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QvpcEc6M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6QvpcEc6R0" dmcf-ptype="general">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전처에게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p>
          <p dmcf-pid="P9mXnonbd3" dmcf-ptype="general">10월 8일 첫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후 홀로서기 6년 차를 맞이한 우지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QL59IhIiRF" dmcf-ptype="general">이날 우지원은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 중인 첫째 딸 서윤과 영상통화를 나눴다. 통화 내내 딸의 모습을 캡처하던 우지원은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 그때그때 아이의 순간을 추억하고 싶기도 하고 전화를 끊으면 한 번씩 보면서 흐뭇해한다. 그게 버릇처럼 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xCVLF0FOLt" dmcf-ptype="general">우지원은 "유학을 보내니까 돈이 엄청 많이 들더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들었다. 선수 생활을 할 때는 많은 연봉을 받았기 때문에 아이 학교 보내는 데 큰 문제가 없었는데 당시에는 제가 아이를 유학 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yXdwK2KGi1" dmcf-ptype="general">현재 둘째 딸 역시 발레를 전공해 부모의 든든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 우지원은 "아이들 엄마가 힘들 텐데도 불구하고 유학 생활의 대부분을 지원해 주고 있다.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 고맙기도 하다. 이 자리를 빌려서 애들 잘 키워주고 있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dmcf-pid="WpNlPxP3L5" dmcf-ptype="general">조윤희는 "헤어진 상대방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기 쉽지 않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우지원은 "농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지만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 남자로서 부끄럽기도 한데 '대한민국에 이런 엄마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 역할을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고맙다고 표현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YzkyRdRun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GPS0AkA8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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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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