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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미 子' 황성재, 듀엣 제안 거절 "母 꼬리표 떼고파" ('다컸는데')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23: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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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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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5yJt2KG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230020775eqbn.png" data-org-width="650" dmcf-mid="54Gd19bY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230020775eqb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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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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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3Hop8f5JW"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박해미에게 함께 무대에 서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p>
          <p dmcf-pid="qIE9ht5rdy"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이하 '다컸는데')에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황성재 모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p>
          <p dmcf-pid="Bu1jzxP3nT" dmcf-ptype="general">이날 박해미는 황성재에게 "너에게 부탁할 게 좀 있다. 축제 무대에 서야 하는데 듀엣을 한 번 하자. 스케줄 괜찮냐. 우리가 외부에서 듀엣을 한 번도 안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p>
          <p dmcf-pid="bu1jzxP3Lv" dmcf-ptype="general">이에 황성재는 "엄마랑 이제 무대에 함께 서고 싶지 않다. 같이 하기 싫다"고 단칼에 거절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박해미는 "인생에서 하기 싫은 거 안 하려면 혼자 빌어먹고 살아라"라고 정색했다. </p>
          <p dmcf-pid="K3Hop8f5e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네 나이에는 뭐든지 닥치는 대로 열심히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나는 길바닥에서도 있어봤다"고 덧붙였다. 황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의 꼬리표가 컸던 것 같다. 무대를 잘하면 '박해미 아들이래'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듀엣 거절 이유를 털어놔 공감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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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230023640mxrc.jpg" data-org-width="530" dmcf-mid="UYXgU641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230023640mx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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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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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FGL04VZRh" dmcf-ptype="general">이후 박해미와 황성재 사이 숨막히는 정적이 이어졌다. 그러나 황성재가 먼저 "며칠?"이라고 일정을 묻자 박해미는 씨익 웃는 모습으로 분위기는 풀렸다.</p>
          <p dmcf-pid="Vge1NhIiiC" dmcf-ptype="general">어떤 노래를 부를지 고민하는 박해미에 황성재는 여러 곡을 추천했다. 그러나 박해미가 "높은 음은 괜찮은데 가사를 못 외울까 봐 걱정이다"라고 털어놓자 황성재는 박해미가 "최초로 프롬프터 앞에서 노래하는 배우가 될 거다"라며 도발했다.</p>
          <p dmcf-pid="fge1NhIinI" dmcf-ptype="general">이를 본 하하와 홍진경은 "지금 아킬레스건을 건드린거다"라며 놀랐다. 이때 황성재는 "그래도 캣츠는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것 때문에 내가 뮤지컬 배우를 한다. 진짜 전설이긴 하다"라고 박해미를 추켜세워 혀를 내두르게 했다. </p>
          <p dmcf-pid="4HSRZbqyMO" dmcf-ptype="general">[사진]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p>
          <p dmcf-pid="8TO6WuphRs"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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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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