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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라이언·정용화, 10년 만의 재회...입 터졌다 (청소광)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23: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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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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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UZgU641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xportsnews/20241008230013498msdz.jpg" data-org-width="2080" dmcf-mid="VjL0kTSg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xportsnews/20241008230013498ms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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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mjzmHYcU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브라이언이 10년 만에 본 정용화와 옛 추억에 흠뻑 젖었다.</p>
          <p dmcf-pid="PsAqsXGkzr"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씨엔블루(CNBLUE)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FNC 사옥 청소에 나선 브라이언과 뱀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QkL0kTSgzw" dmcf-ptype="general">이날 브라이언은 오프닝 멘트로 "멤버 한 명이 나한테 대기실로 다가오자마자 '형님 저 옛날부터 팬이었어요'라고 했다. 솔로 가수로 '내 여자'활동을 할 때였다"며 과거를 회상했다.</p>
          <p dmcf-pid="xEopEyva3D" dmcf-ptype="general">촬영장 근처에 숨어있던 의뢰인 정용화는 브라이언과 뱀뱀의 오프닝 멘트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모습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tjzxP3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xportsnews/20241008230015315nwta.jpg" data-org-width="499" dmcf-mid="fKGn3f2X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xportsnews/20241008230015315nw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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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ztjzxP3pk"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정용화의 등장에 몹시 반가워하며 "10년 만에 보는 것 같다. 처음 봤을 때 기억나는 게 '인 마이 헤드'를 한국어 버전으로 들려줬더니 엄청 좋아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정용화도 "'드림팀'도 같이 찍었다"며 거들었다. </p>
          <p dmcf-pid="YqFAqMQ0uc" dmcf-ptype="general">혼자 나온 정용화에 브라이언이 "왜 혼자냐"라고 묻자, 정용화는 "동생들은 위에서 커피 타고 대기 중이다. 오셨으니까 구경시켜준다고 한다"라고 답해 기대를 모았다.</p>
          <p dmcf-pid="GB3cBRxp3A" dmcf-ptype="general">뱀뱀이 "각 회사마다 커피가 유명하잖아요"라고 말하는 데 이어 브라이언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자, 정용화가 "그냥 머신에서 탄 커피다"라고 해명하기 시작하며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HjJtjlCnzj" dmcf-ptype="general">이어 모습을 보인 이정신과 강민혁은 "합주실에 싸가지가 좀 필요하다. 먼지 터는 걸 자주 안 한다. 2년에 한 번 터나 마나 한다. 마이크를 닦아야 한다는 개념도 없었다."라 토로하며 '청소광'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p>
          <p dmcf-pid="XAiFAShL3N" dmcf-ptype="general">이후 청소와 거리가 먼 멤버로 지목된 정용화는 "방송용이다. 원래 팀마다 한 명씩 있지 않나. 내가 에피소드를 많이 만들어줬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cn3cvlo3a"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dmcf-pid="5oMXoOmeug"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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