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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소민, 정해인과 열애설 입 열었다…"케미 좋게 봐주신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9: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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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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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5bB67UlB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배우 정해인, 정소민 /사진=머니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moneytoday/20241008193122605gldz.jpg" data-org-width="1024" dmcf-mid="bQbB67Ul2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moneytoday/20241008193122605gl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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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배우 정해인, 정소민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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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TEkCjaVf9" dmcf-ptype="general">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해인과 열애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심정을 밝혔다.</p>
          <p dmcf-pid="VuYWFvlobK" dmcf-ptype="general">8일 뉴스1, OSEN 등에 따르면 정소민은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 관련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fBZXUYyjbb" dmcf-ptype="general">'엄마 친구 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p>
          <p dmcf-pid="4WwDlcj42B" dmcf-ptype="general">정소민은 미국의 대기업에 재직하고 약혼자까지 있었지만, 이 모든 생활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귀환해 새로운 삶을 만들게 된 배석류 역을 맡았다.</p>
          <p dmcf-pid="83vSZCOJbq" dmcf-ptype="general">그는 극 중 30년지기 친구 최승효(정해인 분)와 진짜 연인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p>
          <p dmcf-pid="62FtqZHEbz" dmcf-ptype="general">앞서 정해인이 관련 질문을 받고 "어떠한 코멘트도 하지 않겠다"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은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p>
          <p dmcf-pid="PaP6if2Xf7"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정소민은 이날 "(정해인이) 왜 노코멘트라고 얘기했는지 알 것 같아서 이해가 됐다"며 "케미스트리를 생각했던 것보다 좋게 봐주시는구나 생각했다"고 반응했다. </p>
          <p dmcf-pid="QzHG0yvafu" dmcf-ptype="general">정해인과 호흡에 대해서는 "가장 좋았던 건 불편함 없이 서로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면서 장면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던 것"이라며 "그건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마음을 열어줘서 가능한 일이었다. 언젠가 다른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xEdeNxP3fU" dmcf-ptype="general">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남자'로 데뷔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마음의 소리',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했다. </p>
          <p dmcf-pid="y7GY3TSg2p" dmcf-ptype="general">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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