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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하야·탄핵” 발언 명태균, 보도 직후 “농담 삼아 한 이야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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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뉴스에이 시작합니다. 
          </div>
          <p dmcf-pid="zyeFvEc65S" dmcf-ptype="general">저는 동정민입니다. </p>
          <p dmcf-pid="qWd3TDkP1l"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의 어제 채널A 인터뷰 발언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BkBhARxpXh" dmcf-ptype="general">"검사에게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될 텐데 감당되겠나고 묻겠다"는 이 발언, 그런데 명 씨는 이 보도 이후 "농담 삼아 한 얘기"라며 말을 주워 담았습니다. </p>
          <p dmcf-pid="bEblceMUYC" dmcf-ptype="general">보도가 나간 뒤 전화를 받았다고도 했는데요. </p>
          <p dmcf-pid="KDKSkdRu5I"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면서 입장을 급선회한 걸로 보입니다. </p>
          <p dmcf-pid="9o0wn4VZZO" dmcf-ptype="general">먼저 최재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p>
          <p dmcf-pid="2gprL8f5Ys" dmcf-ptype="general">[기자] <br>자신을 겨눈 검찰 수사에 대해 경고성 발언을 했던 명태균 씨가 입장을 급선회했습니다. </p>
          <p dmcf-pid="VaUmo641tm" dmcf-ptype="general">앞서 명 씨는 채널A 기자와의 동행 인터뷰에서 "잡아넣을 건지 말 건지,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될 텐데 감당되겠나"라고 검사에게 물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fVle9F1m1r" dmcf-ptype="general">아직 미공개한 김건희 여사와의 텔레그램 대화가 더 있을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나온 발언입니다. </p>
          <p dmcf-pid="4fSd23ts1w" dmcf-ptype="general">그런데 명 씨는 어젯밤 "한 달이면 하야, 탄핵" 발언이 보도된 직후 기사 삭제를 요구해왔습니다. </p>
          <p dmcf-pid="84vJV0FOHD" dmcf-ptype="general">탄핵·하야를 언급한 건 "농담 삼아 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p>
          <p dmcf-pid="6lQZCjaVXE" dmcf-ptype="general">자신이 "검찰 수사에서 구속이 안 되면 사람들이 겁이 나서 풀어준 것으로 보지 않겠느냐"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PSx5hANfHk" dmcf-ptype="general">하야·탄핵 발언이 정치권 등에 큰 논란을 일으키자 급히 진화에 나선 모양샙니다. </p>
          <p dmcf-pid="QvM1lcj45c" dmcf-ptype="general">명 씨는 해당 발언이 채널A에 보도된 뒤 자신이 연락을 받았다고도 했습니다. </p>
          <p dmcf-pid="xTRtSkA8tA" dmcf-ptype="general">어디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검찰 연락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p>
          <p dmcf-pid="ykBhARxpGj" dmcf-ptype="general">해당 발언의 위험성 등에 대한 지적이나 경고를 받은 걸로 보이는 대목입니다.  </p>
          <p dmcf-pid="WEblceMU1N" dmcf-ptype="general">명 씨는 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김영선 전 의원 측과의 금전거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는 등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p>
          <p dmcf-pid="YDKSkdRu1a"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p>
          <p dmcf-pid="GAZjMbqytg"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이혜리 </p>
          <p dmcf-pid="Hc5ARKBWHo" dmcf-ptype="general">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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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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