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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와이스 지효 "잠수보다 환승이별이 낫다"..왜?('세입자')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8: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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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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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pZYTDkP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182029145augd.jpg" data-org-width="530" dmcf-mid="fNcaL8f5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poctan/20241008182029145au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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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koJRKBWdm"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잠수 이별보다 '환승 이별'을 택했다.</p>
          <p dmcf-pid="PwNLJV9Hir" dmcf-ptype="general">8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된 '세입자 : 세상 모든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하는 자'(이하 세입장)에서는 부캐 '입자'로 돌아온 지효와 여수에서 시작된 시즌2가 그려졌다. </p>
          <p dmcf-pid="QpZYTDkPew" dmcf-ptype="general">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오오티비가 기획, 제작하는 ‘세입자’는 낯섦과 설렘이 공존하는 낭만 끝판왕 장소인 전국의 게스트하우스를 파헤치는 본격 ‘게하’ 탐방 여행 예능이다. 트와이스의 지효가 메인 호스트로 출격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게하’를 탐방하고, 개성 넘치는 여행자들과 교류에 나서 MZ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즌1에서 제주, 부산, 속초는 물론 ‘한국인 0명의 도시’ 일본 후쿠이까지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콘셉트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한 바 있다.</p>
          <p dmcf-pid="xSmEARxpeD" dmcf-ptype="general">'세입자’ 시즌2로 돌아온 지효는 “구독자들의 반응에 맞춰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한 지역의 여행 정보를 더 많이 담아내겠다”라면서, 단독 MC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첫 회에서 지효가 찾은 곳은 전라남도 여수. 생애 처음으로 여수를 방문한다는 지효는, 택시 기사님으로부터 전라도 사투리 속성 과외를 받는가 하면 폭풍 친화력을 발휘하며 97년생 동갑내기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과 ‘찐친’ 바이브를 드러내는 등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p>
          <p dmcf-pid="yq35HOmeLE" dmcf-ptype="general">이날의 게스트하우스는 사장님의 나이만큼이나 ‘MZ력’이 충만한 곳으로, 특히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파티에서 연애 프로그램식 진행이 펼쳐져 지효와 방문객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파티 참여자들이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게끔, 게스트하우스 스태프들이 많은 이들의 관심사인 연애를 주제로 다양한 토크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대몰입시키는 것. </p>
          <p dmcf-pid="WxVbzXGkdk" dmcf-ptype="general">특히  “환승이별 vs 잠수이별 중 뭐가 더 나은지?”라는 ‘밸런스 게임’ 질문 중, ‘환승이별’ 파 지효의 설명에 '잠수이별’ 파도 즉각 반론을 제기해 의도치 않게 현장에서는 열띤 토론이 펼쳐지기도 했다.</p>
          <p dmcf-pid="YDand2KGic" dmcf-ptype="general">또 지효는 “만화책 ’식객’에 나온, 배를 타고 가는 갯장어 샤브샤브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파티원’을 모집해 식당으로 출동했다. 이곳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 지효는 또 한 번 즉흥적으로 낚시 투어에 돌입, ‘극 P’의 생동감 넘치는 여행을 이어갔다. “여수에서 낚시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라며, 예측불가 여행 흐름에 하이 텐션을 드러낸 지효는 “우리의 오늘 목표는 돔이다!”라며 파티원들에게 낚시 내기까지 제안하기도 했다. </p>
          <p dmcf-pid="GgwcNxP3nA" dmcf-ptype="general">'세입자'는 이날 첫 공개 후 격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seon@osen.co.kr</p>
          <p dmcf-pid="HhHySkA8Mj" dmcf-ptype="general">[사진]오오티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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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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