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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유진 “‘DNA 러버’ 배우들 케미 기억에 남아…성원 감사” [종영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8: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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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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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oQjHOmeOk"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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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콘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sportsdonga/20241008181830485jbpr.jpg" data-org-width="1200" dmcf-mid="Y2n4EJe7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sportsdonga/20241008181830485jb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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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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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LPNGsrRIA" dmcf-ptype="general">
            배우 정유진이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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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QjHOmesj" dmcf-ptype="general">정유진은 6일 종영된 ‘DNA러버’에서 한 남자에게 모든 걸 기대하지 않고 다자연애를 추구하는 폴리아모리 연애칼럼리스트 장미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장미은은 자신 실체를 인정하고 심연우(최시원 분)와의 관계를 회복하려 애쓰지만, 결국 이별을 받아드리고 서강훈(이태환 분)과의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p>
          <p dmcf-pid="tgxAXIsdON"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런 장미은 캐릭터를 연기한 정유진은 진화된 남자를 찾기 위해 많은 남자를 만나지만, 결국 한 사람의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과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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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콘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sportsdonga/20241008181831861hrae.jpg" data-org-width="1200" dmcf-mid="GTASB5XD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sportsdonga/20241008181831861hr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하이콘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kir3TSgDg" dmcf-ptype="general">
            정유진은 8일 소속사인 하이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떻게 시간이 흘러간 줄도 모를 정도로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네 사람의 케미가 다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라며 행복했던 그간의 감정을 표현했다. ‘DNA 러버’로 인해 시청자들이 힘과 용기와 즐거움을 얻으셨으면 바랄 것이 없겠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모든 캐릭터도 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div>
          <p dmcf-pid="0Enm0yvaso" dmcf-ptype="general">‘DNA 러버’를 무사히 마친 정유진은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신중히 고르고 있다. </p>
          <p dmcf-pid="p2p8DidzEL"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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