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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윤영빈 청장 "현재 우주청 인력 NASA 10분의 1…국가 주력산업에 도전할 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8: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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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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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RVceMU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강도현 2차관, 유상임 부 장관, 이창윤 1차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dongascience/20241008181616523obch.jpg" data-org-width="680" dmcf-mid="fDM2ARxp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dongascience/20241008181616523ob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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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강도현 2차관, 유상임 부 장관, 이창윤 1차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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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ZefkdRu5l" dmcf-ptype="general">윤정빈 우주항공청장은 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8일 세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을 합친 연구인력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10분의 1 정도지만 국가의 주력산업에 도전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Py6BgP8tGh" dmcf-ptype="general">윤 청장은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국과 중국, 특히 중국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우주산업에 국가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한국이 뒤처지지 않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p>
          <p dmcf-pid="QWPbaQ6FHC" dmcf-ptype="general">국내 우주항공산업 연구개발(R&amp;D)을 총괄하기 위해 5월 개청한 우주항공청은 아직 배정된 인력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총원 293명 중 약 60%인 168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NASA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약 1만8000명으로 정원을 모두 채워도 NASA 규모의 6분의 1 수준이다. </p>
          <p dmcf-pid="xYQKNxP3ZI" dmcf-ptype="general">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에 인력이 부족하지 않냐는 정 의원의 질의에 윤 청장은 "우주청의 주요 임무는 R&amp;D와 우주산업 개발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라며 "정원이 모두 채워지면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yeyspWTNHO" dmcf-ptype="general">윤 청장은 이날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과 20년 후 세계시장 10% 점유를 달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이를 위해 우주수송, 위성, 우주탐사, 항공 등 4대 우주항공 기술 분야와 정책, 산업, 국제협력 등 3대 우주항공 기반 분야에서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p>
          <p dmcf-pid="WdWOUYyjXs" dmcf-ptype="general">[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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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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