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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맛피아, “10년의 삶, 틀리지 않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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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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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1YjINg2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흑백요리사’ 우승 차지한 나폴리맛피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munhwa/20241008181207275lxtn.jpg" data-org-width="235" dmcf-mid="QD61B5XD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munhwa/20241008181207275lx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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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 우승 차지한 나폴리맛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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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GACjaVWq"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출연자인 나폴리 맛피아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본명은 권성준(30)이다.</p>
          <p dmcf-pid="YALBQq7vTz" dmcf-ptype="general">8일 오후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11∼12회에서 일찌감치 파이널에 진출한 나폴리 맛피아는 백수저 출연자인 에드워드 리와 결승전을 펼친 끝에 우승을 거머쥐며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p>
          <p dmcf-pid="GcobxBzTC7" dmcf-ptype="general">권성준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주먹을 불끈 쥐며 하늘 위로 들어올렸고, 함께 결승전을 치른 에드워드 리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권성준은 "오늘 꿈을 이뤘다"면서 "주방과 집만 왔다갔다 살다보니 ‘이렇게 살아가는 게 맞나’, ‘답답하게 사는 게 맞나’ 싶어 이 대회를 나오게 됐다. 10년 동안 그렇게 살았던 게 틀리지 않았단 걸 깨달았다. 앞으로도 집과 주방만 왔다갔다하는 요리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HkgKMbqyWu" dmcf-ptype="general">준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는 "나는 재미교포"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한국의 아름다운 식재료들을 미국에 소개하려고 노력한다. 그게 내 삶이자 열정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정말 아름다운 느낌을 받았다. 한국의 나의 집"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sk8n4VZSU" dmcf-ptype="general">지난 9월17일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非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파인 다이닝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으며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낳았다.</p>
          <p dmcf-pid="ZOE6L8f5Wp"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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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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