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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통3사 “5G·LTE 요금 역전현상 개선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5:44: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상임 장관 “제도개선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CZMao9f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wy4Je7q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NATV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dailian/20241008154404345hbhu.png" data-org-width="700" dmcf-mid="1pQaZ7Ul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dailian/20241008154404345hbh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NATV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39y0nEc6By" dmcf-ptype="general">일부 LTE(롱텀에볼루션) 요금제가 5G(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보다 비싼 이른바 ‘역전현상’과 관련 이동통신 3사가 모두 개선을 약속했다.</p>
          <p dmcf-pid="0e0Vwvlo9T" dmcf-ptype="general">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과기정통부가 제출한 LTE·5G 요금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LTE가 5G보다 속도가 더 느린데 요금은 비싼 역전현상이 일어났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pFwy4Je79v" dmcf-ptype="general">이에 임봉호 SK텔레콤 커스터머사업부장은 “작년 11월 LTE 단말기 사용 고객들이 데이터 단가가 낮은 5G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요금제를 개편했다”며 “전체 요금 개편 때 (의원님의 지적을) 잘 참고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U0mY6nJq2S" dmcf-ptype="general">김영섭 KT 대표는 “일정 구간에서 역전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역전현상을 없애려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u7CZMao99l" dmcf-ptype="general">이에 최 의원이 “중간뿐 아니라 (요금제) 최저 구간에서도 기가바이트로 환산하면 2~3만원, 평균적으로는 만원 차이가 나 전반적으로 손을 봐야 한다”고 지적하자 김 대표는 “전면적으로 조사해서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p>
          <p dmcf-pid="7NKRS5XDbh" dmcf-ptype="general">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도 “(역전현상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LTE에서 5G 요금제로 유인하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zcVJyF1mVC"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용자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안내도 강화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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