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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ETA', 차트밖 도착 예정 시간 없네…뉴진스, 14곡 애플뮤직 美 K팝차트 진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4:34: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OST·CM송·리믹스·日 싱글 '슈퍼내추럴' 외 모든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ePphXGkK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tIikA89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뉴진스. (사진 = 어도어 제공) 2024.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is/20241008143406334bjci.jpg" data-org-width="720" dmcf-mid="3M60CHYcb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is/20241008143406334bj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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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뉴진스. (사진 = 어도어 제공) 2024.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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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n9HU0Cfz"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곡들이 이 팀의 비활동기에도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각종 차트에서 역주행 중이다. </p>
          <p dmcf-pid="u5YEQonbK7" dmcf-ptype="general">8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ETA'가 애플뮤직 미국 내 K-팝 장르 차트 2위에 올랐다. 최근 순위가 급등해 이 차트 1위를 찍기도 했던 'ETA'는 이날 현재 여전히 최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p>
          <p dmcf-pid="7ka41q7vfu" dmcf-ptype="general">'ETA'는 브레이크 비트에 파벨라 펑크(Favela Funk)를 더한 신나는 곡이다. 곡 제목은 '에스티메이티드 타임 오브 어라이벌(Estimated Time of Arrival)' 약자로 '도착 예정 시간'을 가리킨다.</p>
          <p dmcf-pid="zDj6FbqyfU" dmcf-ptype="general">'ETA'뿐 아니라 뉴진스의 전작들 모두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뉴진스 첫 번째 EP '뉴 진스(New Jeans)'(4곡), 싱글 'OMG'(2곡), 두 번째 EP '겟 업(Get Up)'(6곡),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2곡)에 실린 14곡이 이 차트에 포진했다. OST·CM송·리믹스 그리고 최근 발매해 J팝으로 분류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 외에 발표한 모든 곡이 진입한 것이다. </p>
          <p dmcf-pid="q625rTSgKp" dmcf-ptype="general">'슈퍼 샤이'(10위), '하우 스위트'(12위), '디토'(13위), 'OMG'(18위), '뉴 진스'(22위), '어텐션'(25위), '하이프 보이'(34위), '쿨 위드 유'(38위), '버블 검'(59위), '겟 업'(67위), '쿠키'(68위), 'ASAP'(74위), '허트'(94위) 등이다.</p>
          <p dmcf-pid="BR60CHYcq0" dmcf-ptype="general">'ETA'의 역주행 기세에 힘입어 기존 발표곡들의 순위까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자연발생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럼에도 발매된 지 한참이 지난 앨범 수록곡들이 애플뮤직 미국 차트에 대거 동시 재진입한 것은 K-팝 신에서 전례 없던 일이다.</p>
          <p dmcf-pid="b9zWAIsdB3"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반짝 인기'가 아닌, 연일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는 만큼 향후 추이가 더욱 주목된다"고 했다.</p>
          <p dmcf-pid="KQftsWTNbF" dmcf-ptype="general">실제 'ETA'는 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미국'(10월 6일 자)에서 전일 대비 3계단 오른 38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지난 3일 79위로 이 차트에 재진입한 뒤 3일 연속 수직 상승 중이다. 영국의 같은 차트에서도 이 노래는 4일 65위로 재진입한 데 이어 5일 51위, 6일 4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p>
          <p dmcf-pid="9ka41q7vbt"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캐나다(32위), 뉴질랜드(33위), 덴마크(40위), 호주(45위), 아이슬란드(52위), 노르웨이(64위), 리투아니아(78위), 아일랜드(84위), 스웨덴(98위), 에스토니아(100위) 등 전 세계 12개 국가/지역의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 순위권에 들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p>
          <p dmcf-pid="2dQUlZHEb1"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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