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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화영 녹취록’ 후폭풍…이재명, 또 고발 당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2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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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br>■ 방송일 :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br>■ 진행 : 천상철 앵커 
           <br>■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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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Z7l8f51M" dmcf-ptype="general">[천상철 앵커] <br>성치훈 부의장님. 국회에서 틀었던 녹취가 굉장히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의 저 발언. “이재명 조직 관리 비용을 김성태 회장이 댔다.” 이 발언이 녹취에 작게지만 들리면서, 이것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범죄 혐의이다. 한 편의 범죄 영화 같다고 국민의힘이 주장을 하면서 이재명 대표, 이화영 전 부지사,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을 뇌물공여,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을 했습니다. 어떻게 흘러가고 있습니까? </p>
          <p dmcf-pid="3J2RpjaV5x" dmcf-ptype="general">[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br>저는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주진우 의원이 회의장에서 튼 녹취는 일부를 튼 것입니다. 사실 위증교사 때도, 녹취록 전체가 공개되었을 때 그것을 해석하는 것이 다르지 않았습니까? 민주당 측에서는 “이것 봐라. 12차례나 진실을 이야기하라고 했다.”라고 한 것처럼 여기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이화영 변호인 측 이야기는 전체 녹취록을 들여다보면 주진우 의원이 튼 부분. 김성태 전 회장이 변호사비 대납도 하고, 광장 비용도 대고, ‘이렇게 진술하려고 한다.’예요. 그렇게 했다가 아니라, 김성태 전 회장도 압박과 협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김성태 전 회장이 본인도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와서,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한다면서 나를 협박하고 회유한다.”라고 말한다는 것이에요. </p>
          <p dmcf-pid="0iVeUANfZQ" dmcf-ptype="general">그런데 그 주장에 풀어야 하는, 조금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죠. “팩트 한 개가 있다.”라는 발언. 그것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것 같은데, 일단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화영 변호인 측이 이야기하는 것은 전체 녹취록을 다 듣게 되면 김성태 회장이 협박에 의해서 저러한 발언을 하고 있다. 그리고 회의장에서 틀지 않은 내용에 보면 이화영 전 부지사가 이러한 이야기들을 합니다. “나도 협박을 당했다. 내 가족에 대한, 딸들에 대한 별건 이야기를 하면서 나를 협박하더라. 진술 세미나도 사실 진행을 했다.”라는 내용들이 녹취록 담겨 있거든요. </p>
          <p dmcf-pid="pnfducj4tP" dmcf-ptype="general">그러니까 녹취록 전체를 보았을 때는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유리한 부분도 있고, 지금 주진우 의원이 튼 부분은, 제가 말한 추가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 녹취록을 제출한 쪽이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이에요. 1심 때는 없던 자료였다가 항소심에 들어가서 제출한 자료이기 때문에, 아마 이것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제출한 것이 아닐까,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제가 말씀드린 “팩트가 한 개 있는 것 같다.” 저것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할지는 저도 추가적으로 들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p>
          <p dmcf-pid="UBZ7l8f5Z6" dmcf-ptype="general">-------------------------------------------- <br>*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정리=김태섭 인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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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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