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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방위 국정감사, ‘직무정지’ 방통위원장 출석시켜 여야 공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20: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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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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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0YodHYc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bs/20241007204114768cfqj.jpg" data-org-width="640" dmcf-mid="FR6HTQ6F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kbs/20241007204114768cf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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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pGgJXGkTN" dmcf-ptype="general">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7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인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증인으로 불러 공방을 벌였습니다.</p>
          <p dmcf-pid="pUHaiZHETa"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당초 직무 정지 상태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오후에 출석 의사를 밝히고 국감장에 나왔습니다.</p>
          <p dmcf-pid="Ugx5YRxplg" dmcf-ptype="general">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위원장이 지난달 유튜브에 연달아 출연해 방통위원장으로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며 “방통위원장으로 복귀를 포기한 것 같다. 선거판에 나가기로 작정한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uaM1GeMUTo" dmcf-ptype="general">반면,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이) 탄핵시켜 놓고 일을 못 하게 하고, 직무 정지로 못 나오는데 월급 많이 받는다고 또 뭐라고 한다”며 “국감이 이런 식으로 정치화된다는 게 안타깝다”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7NRtHdRuCL" dmcf-ptype="general">야당 위원들은 국감에 출석한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민영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등 방통위 산하기관장들을 향해서도 ‘정권 입맛에 맞는 낙하산 인사’라고 비판하며 공세를 펼쳤습니다.</p>
          <p dmcf-pid="zcJ05nJqWn" dmcf-ptype="general">김현 민주당 의원은 최 이사장에게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평범한 주부 김건희 씨’라며 옹호해 충성한 대가로 이사장에 온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qkip1LiBvi" dmcf-ptype="general">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민 사장에게 “윤석열 대선 후보 캠프 국민통합특보로 있다가 ‘이준석 사퇴하라’, ‘이준석 묵언수행 하라’ 등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해촉되지 않았나”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BEnUtonbCJ" dmcf-ptype="general">과방위는 UBC울산방송 대주주인 SM그룹의 우오현 회장과 방송문화진흥회 새 이사로 선임된 임무영 변호사가 증인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야당 주도로 동행명령을 의결했습니다.</p>
          <div dmcf-pid="bYOQfCOJld" dmcf-ptype="general">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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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GIx4hIiWe" dmcf-ptype="general">김유대 기자 (ydkim@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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