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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한동훈 “지방선거 책임지고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20:09:57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TERf2X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7Gwao9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Channela/20241007200610961eahh.jpg" data-org-width="540" dmcf-mid="GlL43GWA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Channela/20241007200610961ea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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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xzHrNg2G1" dmcf-ptype="general">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원외당협위원장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지방선거에서 책임지고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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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qXmjaVG5"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오늘(7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원외당협위원장들과의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한 대표가 보궐선거와 지방선거까지는 책임을 갖고 그 역할 수행하겠다고 했다"며 "선거를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는 취지의 발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1pTERf2XXZ" dmcf-ptype="general">대선에 출마하려면 1년 6개월 전 사퇴해야 하는 국민의힘 당헌에 따르면, 2026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사퇴해야 합니다. </p>
          <p dmcf-pid="tUyDe4VZHX"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대권 주자인 한 대표에게 사퇴 규정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 지방선거를 언급하자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해석이 분분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p>
          <p dmcf-pid="FuWwd8f5GH" dmcf-ptype="general">또 다른 참석자는 "한 대표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며 "대통령 선거에 안나가려고 하나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32tlNdRu5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친한계 인사는 "지구당 부활과 관련해서 이야기하면서 나온 이야기"라며 "수도권에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어야한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0VFSjJe7HY"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지난 7월 당권주자 시절 "2026년 6월에 지방선거, 2027년 3월에 대통령 선거, 2028년 4월에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모두 승리하겠다. 지금이 변화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한 바 있는데 당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원론적 취지의 발언이라는 것입니다. </p>
          <p dmcf-pid="pf3vAidztW" dmcf-ptype="general">홍지은 기자 rediu@ichannela.com <br>조민기 기자 minki@ichannela.com <br>백승연 기자 bsy@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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