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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배우 김희애가 술마시다 응급실이라니.."창피했다" ('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9: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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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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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v4JIkA8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193559206dzvz.jpg" data-org-width="650" dmcf-mid="x0HURf2X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193559206dz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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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LXue4VZM3"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김희애가 신인시절 술로 응급실에 실려간 일화를 전했다.</p>
          <p dmcf-pid="QqcCpXGkiF" dmcf-ptype="general">7일 짠한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짠한형에서 大배우들이 살아남는 법'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p>
          <p dmcf-pid="xeyFPKBWet"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장동건, 설경구, 김희애가 출ㅇ련하자 "이렇게 셋다 보니 '짠한형' 하길 정말 잘 했다"며  웰컴주로 반겼다. 사실 세 사람은 '보통의 가족'으로 뭉친 것. 영화하면서 회식도 많이 했다고 했다.  신동엽은 "이정은 누나, 조인성도 설경구 얘기 많이 해, 술과 관련 존경심이 어마어마하다"며 주량을 물었다. 설경구는 "옛날엔 아침에 집에 가, 안 취하면 집에 안 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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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193600754zhnk.jpg" data-org-width="650" dmcf-mid="44tBnQ6F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193600754zh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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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C9MrNg2i5" dmcf-ptype="general">설경구는 "요즘은 술 매일 안 마신다, 집에선 잘 안 마신다"며 "예전엔 필름 끊기게 마셔 자꾸 끊긴다, 옆에서 얘기해도 기억이 안나 무섭더라"고 말했다. 그런 설경구의 주사를 아는 듯 장동건은  "필름 끊겨도 달라지진 않는다"고 말했다. </p>
          <p dmcf-pid="Y8IG9U0CRZ" dmcf-ptype="general">김희애는 "난 술 마시고 병원에 실려간적 두번 있었다 근데 다 기억난다 20대 때다"며  "존경하는 선생님이 배우는 술 잘 마셔야 찐 배우가 된다고 해 존경하는 선배처럼 되려면 술 잘 마셔야한다고 했다"고 떠올렸다.</p>
          <p dmcf-pid="G1JcGhIieX" dmcf-ptype="general">김희애는 "마실줄 모르는 소주 받아마시다 실려갔다 괴로운데 너무 창피하더라, 다 기억난다"며  "대배우 되고 싶었던 것. 순진했다"고 웃음 지었다.<br>/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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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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