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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감2024] 박충권 "유튜브 프리미엄 5년 간 평균 71% 상승…한국만 급격히 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8:36: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경제소득이나 그간 국가별 인상률 등 여러가지 요소 고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iPNdRuii">
          <p dmcf-pid="FU1yUZHEMJ"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구글이 유튜브 요금, 서비스 등과 관련해 한국을 차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CEyOme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inews24/20241007183603218muep.jpg" data-org-width="580" dmcf-mid="1raeEonb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inews24/20241007183603218mu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0BpXB3tsee" dmcf-ptype="general">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박충권 의원은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의 최근 5년 간 평균 인상률이 71%에 달하는 사실을 지적하며 "우리나라만 유독 유튜브 요금제가 급격하게 인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pp5TpXGkL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유튜브 본사에서 가격을 결정하고 있는데, 경제소득이나 그간 국가별 인상률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fB3fzuSnM" dmcf-ptype="general">또한 박충권 의원은 "(구글이) 주요국 유튜브 요금제와 요금 인상률 자료를 요구했는데 영업비밀에 해당한다고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온라인에 버젓이 공개돼있는 자료를 영업비밀이라고 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가 우습나"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uix2iP8tJx"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해외 주요국에서는 일반요금제 대비 60~70% 가량 저렴한 가족요금제, 최대 40% 저렴한 학생요금제 등이 있으나 한국에서는 1만4900원의 기본 요금제만 제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경훈 사장은 "지금 백방 노력을 하고 있으나 파트너들과의 계약관계가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아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7p5TpXGkeQ"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은 "(OTT 업체의) 일부 법 위반 사항이 있어서 저희들이 그 내용을 지금 면밀하게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p>
          <address dmcf-pid="zutWu5XDRP"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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