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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혼 직전 악재" 조세호→이준, '작가 무시' 비매너 논란…결국 '영상 삭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4: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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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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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gLwVZHE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41722374thfl.jpg" data-org-width="700" dmcf-mid="9ppVvao9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41722374th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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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sryJq7vI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박2일' 멤버들의 비매너 논란에 결국 제작진이 영상까지 삭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p>
          <p dmcf-pid="6OmWiBzTIF"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육각형 남자가 되기 위해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PIsYnbqyDt"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멤버들도 몰랐던 히든 미션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테스트는 매너 테스트. 촬영을 준비할 동안 무거운 짐을 든 여성 작가가 보였을 때 멤버들이 짐을 들어줄지 안 들어줄지 보는 테스트였다. </p>
          <p dmcf-pid="QwESRuphm1" dmcf-ptype="general">수박을 양손에 들고 있는 작가를 본 김종민은 "수박 누구 거냐"며 관심만 가지고 쌩 지나갔다. 딘딘, 유선호 역시 작가와 대화는 나눴지만 짐을 들어주진 않는 모습. 특히 유선호는 "들어주긴 너무 늦었겠죠?"라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p>
          <p dmcf-pid="xrDve7Ulw5" dmcf-ptype="general">조세호 역시 휴대폰을 하며 작가를 지나쳤다.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딘딘은 "진짜 미안한데 우리 멤버에서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하차 요구까지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qPGkA8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41722562mkrl.jpg" data-org-width="734" dmcf-mid="2MPoUlCn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41722562mk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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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5X7meMUrX" dmcf-ptype="general"> 이준 역시 짐을 들어주지 않은 가운데, 이준은 "진짜 못 봤지만 진짜 충격적인 건 봤어도 안 들어줬을 거다. 저는 힘들게 들고 있으면 도와줬을 거 같다. 근데 아무렇지 않게 걷는데"라며 변명을 늘어놨다. 짐을 들어준 유일한 멤버는 문세윤이었다. </p>
          <p dmcf-pid="Y1ZzsdRuOH" dmcf-ptype="general">멤버들끼리 야유하며 장난식으로 테스트는 끝났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특히 해당 제작진을 아예 기억도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더욱 비판이 커져가는 상황. 최근 연예인 갑질 논란이 꾸준히 대두되면서 제작진을 무시한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더해졌다. </p>
          <p dmcf-pid="Gt5qOJe7EG" dmcf-ptype="general">결국 KBS2 '1박2일' 제작진은 유튜브 등 공식 채널에서 해당 방송클립을 삭제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p>
          <p dmcf-pid="H0FKhLiBmY"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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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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