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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노소영 남매, '노태우 비자금' 관련 국감 출석 회피에 동행명령 발부[2024국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3:13: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8일 법무부 국감 증인 채택됐음에도 국회 연락 회피<br>법사위, 동행명령장 발부·추가 증인채택·고발도 검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NAwzuS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7Jnsbqy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Edaily/20241007105554540usfc.jpg" data-org-width="647" dmcf-mid="QBAkyP8t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Edaily/20241007105554540us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qLgcp3IgH"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남매가 출석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iv>
          <p dmcf-pid="PaWG1idzjG" dmcf-ptype="general">앞서 법사위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 관장 사이의 이혼소송에서 나온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노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옥순 여사와 자녀들은 노 전 관장 남매를 8일 예정된 법무부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p>
          <p dmcf-pid="QznoA0FONY" dmcf-ptype="general">7일 법조위에 따르면 김옥숙 여사가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가운데, 노 관장 남매는 국회의 연락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관계자가 증인 출석 요구서 전달을 위해 자택과 사무실을 방문했지만 만나지 못했고, 우편으로 보낸 출석 요구서도 반송됐다.</p>
          <p dmcf-pid="xIU7KwEQkW" dmcf-ptype="general">법사위는 노 관장 남매가 회신 없이 국감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동행명령장 발부에도 출석하지 않을 경우 다른 기관 국감에서 추가로 증인 채택하거나 고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yznoA0FONy"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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