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IT뉴스]KAIST, 흡입 치료 최적화된 mRNA 전달체 개발…“26배 효과적인 폐질환 치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2:50: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지호 교수 연구팀, 폐 치료 적합한 나노전달체 개발<br>유전자 폐 치료 적용 범위 넓힐 것으로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HlphIiB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eKpQ0FOq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흡입 최적화 지질 나노 복합체의 mRNA 흡입 전달 전략 모식도. ⓒ한국과학기술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dailian/20241007125029209brqu.png" data-org-width="643" dmcf-mid="5SFYBWTN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dailian/20241007125029209brq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흡입 최적화 지질 나노 복합체의 mRNA 흡입 전달 전략 모식도. ⓒ한국과학기술원
           </figcaption>
          </figure>
          <p dmcf-pid="F9tWqyvafN"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박지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유전자 폐 치료에 최적화된 나노 전달체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p>
          <p dmcf-pid="34pX9HYc2a"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기존 mRNA 전달을 위해 활용되던 지질나노입자(LNP)의 에어로졸화 과정에서의 불안정성과 폐 미세환경에서의 낮은 전달 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이온화성 지질나노복합체(iLPX)를 개발했다.</p>
          <p dmcf-pid="0nfze7UlBg" dmcf-ptype="general">iLPX는 이온화성 리포좀의 외부에 mRNA를 결합한 형태다. 에어로졸화 과정에서 입자의 구조를 유지하기 때문에 흡입 전달에 용이하다. 또 폐 미세환경 내에서 폐계면활성제와의 상호작용을 유도해 호흡 운동을 활용, mRNA를 높은 효율로 폐 세포 내로 전달할 수 있다.</p>
          <p dmcf-pid="pBZvuShL9o" dmcf-ptype="general">흡입 전달 및 폐 미세환경을 고려한 모방 환경 및 마우스 폐에서의 단백질 발현을 토대로 한 다차원 선별 과정을 통해 iLPX의 구성 요소들을 최적화시킴으로써 흡입용 mRNA 전달체(IH-iLPX)를 완성했다.</p>
          <p dmcf-pid="U9tWqyvaqL"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에어로졸화 전후의 입자 크기, 균일도, mRNA 탑재율을 비교함으로써 IH-iLPX의 월등한 에어로졸화 안정성을 증명했다. IH-iLPX를 전달한 마우스에서 LNP 전달 마우스보다 26배 높은 단백질 발현이 유도됨을 확인했다.</p>
          <p dmcf-pid="uWwaSgLKKn"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동물 모델에서 흡입 전달된 IH-iLPX가 폐 특이적으로 단백질을 발현시키며, 폐포 상피세포와 기관지 상피세포에서 mRNA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을 규명했다.</p>
          <p dmcf-pid="7d9Uxp3I9i"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mRNA를 반드시 내부에 탑재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새로운 구성의 입자를 제시함으로써 기존에 불가능했던 흡입형 유전자 치료의 길을 열었다”며 “본 연구실에서 개발한 흡입형 유전자 전달체는 치료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mRNA를 탑재해 폐질환에 적용되어 유전자 폐 치료의 적용 범위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Y현장] 미슐랭보다 빛나는 요리계 신성들…'흑백요리사', 신구 조화의 맛(종합) "이통3사 담합 의혹, 공정위와 교통정리해야"...김태규 "노력 중"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