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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거운 짐 든 작가 외면한 '1박2일', 최악의 비매너 논란 터졌다…클립영상 삭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1: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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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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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WcUNg2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15232195gpir.jpg" data-org-width="530" dmcf-mid="tLafI9bY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15232195gp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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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j8hV9HE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박 2일' 출연진의 비매너 논란이 일자, 제작진이 관련 클립 영상을 삭제했다.</p>
          <p dmcf-pid="ubA6lf2XOh"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육각형 남자가 되기 위해 의리, 리더십, 순발력, 센스, 소통 등 다양한 미션을 진행했다. </p>
          <p dmcf-pid="7KcPS4VZOC" dmcf-ptype="general">이날 마지막은 '매너 미션'으로, 양손에 무거운 수박을 들고 나르는 막내 작가 옆을 지나가는 출연진들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다.</p>
          <p dmcf-pid="zPOiXeMUOI"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무거운 수박을 들어줄 생각은 않고 "수박 누구거냐"고 물었으고, 딘딘은 오히려 작가를 앞서가 제작진으로부터 야유를 들었다. 이에 딘딘은 "막내 작가한테 존댓말하는 거 봤냐. 나는 존중하지 않냐"며 살고 싶은 마음에 변명을 늘어놨다. </p>
          <p dmcf-pid="qQInZdRuDO" dmcf-ptype="general">유선호는 작가의 무거운 짐을 보고는 "안 무겁냐. 지금 들어주기엔 너무 늦었겠죠?"라면서 결국 짐을 들어주지 않았고, 조세호는 짐에는 관심도 보이지 않은 채 휴대폰만 했다. 이에 조세호는 "기억이 안 난다"며 모르쇠로 발뺌했고, 이준도 "난 본 적이 없다"면서 작가를 그냥 지나쳤다. </p>
          <p dmcf-pid="BxCL5Je7E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등장한 문세윤은 작가 손에 들려있는 짐을 발견, 바로 수박을 들어줬다. 김종민은 "먹으려고 한거다. 훔치려고 한거다"고 했지만, 제작진은 문세윤에 박수를 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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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15232359aoxp.jpg" data-org-width="550" dmcf-mid="FMgVOKBW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115232359ao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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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JTj0gLKsr" dmcf-ptype="general"> 방송을 위한 테스트였지만, 시청자들의 비판은 커졌다. "연예인이 귀족이냐", "무거운 것을 들고 있다면 도와주려 하는 것이 인지상정", "변명도 실망스럽다", "출연진 호감도가 뚝 떨어졌다"는 등의 의견이 많았다.</p>
          <p dmcf-pid="9iyApao9mw" dmcf-ptype="general">그러자 '1박2일' 제작진은 유튜브 등 공식 채널에서 해당 방송클립을 삭제했다.</p>
          <p dmcf-pid="2D0hfOmerD"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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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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