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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미경 최재성 “결혼은 하는게 좋아”(결혼하자 맹꽁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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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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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I6VtnJq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en/20241007115317725ixpl.jpg" data-org-width="1000" dmcf-mid="BYCmiHYc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newsen/20241007115317725ix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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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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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4That5rL0"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20kN6hIiR3" dmcf-ptype="general">양미경 최재성이 결혼을 추천했다.</p>
          <p dmcf-pid="VVSIo5XDdF" dmcf-ptype="general">배우 양미경 최재성은 10월 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극본 송정림) 제작발표회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fJtXmBzTLt" dmcf-ptype="general">먼저 양미경은 "사랑하고 싶어하고 결혼하고 싶어한다. 딸이면서 아내면서 엄마이면서 손녀 재롱에 할머니가 되어 있는 게 현재 내 모습이다"며 "정말 너무 더워서 이 가을이 안 오는지 알았는데 지금 너무 예쁘지 않나. 결혼도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4EKzYxP3J1" dmcf-ptype="general">이어 "사랑에 물들어가고 사랑으로 익어가고 그게 바로 결혼이 아닌가 싶다. 살다 보면 변하긴 하지만 어긋나는 걸 풀어줄 수 있는 지혜를 경험하게 하는 게 결혼이 아닐까 생각한다. 결혼하지 말라는 사람이 많은데 하는 게 좋더라. 서로 배려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그러면서 맞춰주면서 사람이 사람으로 완성해가는 느낌이 결혼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8fvCg1Zwi5" dmcf-ptype="general">최재성 역시 "독신도 많은데 순리는 결혼을 하는 게 많다. 해도 후회고 안 해도 후회인데 어차피 후회할 걸 해보고 후회하라는 말도 있다. 그것 때문만은 아니더라도 먼 데서 찾으면 안된다. 행복이나 자기 삶의 여러가지 것들을 먼 데서 찾을 수 없다. 힘든 것이든 행복한 것이든 애달픈 것이든 뭐든 현재에서 그걸 부딪히고 해결하고 넘어가야 되지 않나. 안 그러면 안될 것 같다. 결혼해서 애를 낳고 사는 게 순리라는 말을 어른들한테 많이 들었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결혼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6PYvA0FOiZ" dmcf-ptype="general">한편 10월 7일 첫 방송되는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p>
          <p dmcf-pid="Plx80gLKR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Q0kN6hIiM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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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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