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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래 계획 없어?"… '월소득 600만원' 박기량 경제관념 '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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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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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vCPlCn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치어리더 박기량이 첫 재무상담에 심각해지고 말았다. /사진=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oneyweek/20241007100206087mgpg.jpg" data-org-width="647" dmcf-mid="1heQGMQ0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moneyweek/20241007100206087mg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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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어리더 박기량이 첫 재무상담에 심각해지고 말았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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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어리더 박기량이 심각한 재무 상태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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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nKzmBzTf8"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6회에서는 이사 계획이 있는 박기량이 김숙에게 SOS를 청했다. 이날 이사할 계획을 세웠다는 박기량은 "집값과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숙이 언니가 집 관련 프로그램을 오해 하셔서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숙은 집 구하기에 앞서 박기량이 보증금, 대출 이자, 자산 등을 아무것도 모르는 듯하자 "일단 재무 상담을 받자"며 어딘가로 이끌었다.</p>
          <p dmcf-pid="pBYvRyvaK4"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명수조차 "기량아, 넌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어? 그러다가 전세 사기당하기 쉬워요"라는 걱정을 내비치며 버럭했다.</p>
          <p dmcf-pid="UhoJtnJqbf" dmcf-ptype="general">김경필 재무사는 박기량에게 요즘 평균 소득을 물었고 박기량은 "(지난달) 600만원(을 벌었다). 근데 일이 없을 때는 확 준다"고 털어놓았다. 박기량의 고정비는 293만원이었다. 거의 버는 돈의 절반이 고정 지출이라는 말에 박명수는 적금 드는 것 아니겠냐고 했지만, 월세 165만원, 보험료 99만원, 통신비 14만원, 가스 수도 15만원 등으로 적금은 전혀 들고 있지 않았다.</p>
          <p dmcf-pid="uezpEuph2V"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냐. 육신만 믿냐"며 경악했다.박명수는 "미래에 대한 계획 없어? 적금 들어야지"라고 고정지출액에 적금이 없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박기량은 코로나 전에는 적금이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적금을 깨서 생활했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7ib7rq7vV2" dmcf-ptype="general">. 김경필 재무사는 변동지출액이 315만 원으로 그 중 식비가 120만원이라고 말했다. 김숙은 박기량을 향해 "왜 이렇게 많이 먹어"라고 소리쳤다.</p>
          <p dmcf-pid="zyAgUNg2f9" dmcf-ptype="general">김경필 재무사는 박기량에게 "결론은 그냥 버는 거 다 쓴다 이게 문제다. 단 한 푼의 저축도 없이 다 쓰고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p>
          <p dmcf-pid="qJBuwzuSKK"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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