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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지원, 독일 남녀 혼탕 체험...부끄러워하더니 "한국보다 편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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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qVQhIiO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a96eTSg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070204598ojdq.jpg" data-org-width="700" dmcf-mid="zzAGtJe7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070204598oj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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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N2PdyvaD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엄지원이 독일의 남녀 혼탕 첫 체험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2yaEOBzTI3" dmcf-ptype="general">최근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지원의 독일 남녀 혼탕 첫 체험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VWNDIbqywF" dmcf-ptype="general">엄지원은 독일에서 유명하다는 남녀 혼용 사우나 첫 체험을 앞두고 "나 부끄러워서 못 들어가는 거 아냐"라며 걱정했다. </p>
          <p dmcf-pid="fYjwCKBWIt" dmcf-ptype="general">이에 엄지원의 친구는 "한번 경험해 봐라. 근데 놀라는 표정 지으면 안 된다.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 늘 여기 다녔던 것처럼. 티 내지 마라. 제발 부탁이다"라고 당부했다. </p>
          <p dmcf-pid="4trhW641E1" dmcf-ptype="general">엄지원은 "선글라스 끼고 있어도 되냐"고 물었고, 친구는 "차라리 그게 나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8FmlYP8tO5" dmcf-ptype="general">이후 사우나 입구에 도착한 엄지원은 부끄러워하면서 들어갔고, 밤이 된 후에야 혼탕 첫 체험을 마치고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3sSGQ6F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070204794bpxg.jpg" data-org-width="1115" dmcf-mid="qjPDIbqy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poChosun/20241007070204794bp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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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iNDU0CDX" dmcf-ptype="general"> 엄지원은 "첫 체험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약간 어떤 선입견이 있었던 거 같은데 난 어떻게 보면 직업 특성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한국보다 편했던 거 같다"고 밝혔다.</p>
          <p dmcf-pid="Qlnjwuphw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안에 사우나 마스터가 뜨거운 히팅 바람을 사람들에게 뿌려주는데 그게 진짜 너무 좋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p>
          <p dmcf-pid="xSLAr7UlDG" dmcf-ptype="general">엄지원은 "문화의 차이니까. 그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괜찮았다. 그리고 오히려 나는 그런 사람의 몸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다니면 편견 같은 게 없이 사고가 그렇게 될 거 같아서 그런 점도 좋았던 거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yqvHFidzsY" dmcf-ptype="general">이어 "엄튜브 보고 혹시 방문하게 되는 한국분들 계시면 매너는 잘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나는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거 같다"며 새로운 문화 체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WBTX3nJqDW"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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