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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경암 투병' 로버트할리, 뼈만 남은 앙상해진 다리 '충격'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5: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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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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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vE6W641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055523344giyn.jpg" data-org-width="650" dmcf-mid="V85D9DkP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055523344gi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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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GsRZRxpeL"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이혼할 결심'에서 로버트할리가 암 투병 당시 처참했던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QqZEKEc6dn"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N 예능 '한번 쯤 이혼할 결심'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xARpEp3IRi" dmcf-ptype="general">5년 전 마약사건 이후 ‘백수’ 신세나 마찬가지인 로버트할리가 그려졌다.후회만 가득했던 과거에 로버트할리는 "매일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싶었다"며 "그때는 악몽, 앞날이 막막했다,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다"고 했다. 이에 모두 "힘들었을 텐데 잘 견뎠다"고 위로했다. </p>
          <p dmcf-pid="yYmMXMQ0dJ" dmcf-ptype="general">간절한 마음으로 이력서를 챙겨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찾은 것. 같은 변호사인 지인의 사무실을 용기내 찾아갔던 것이다. 하지만 분위기가 무거워졌고, 변호사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현실적으론 쉽지 않은 상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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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055525222rmwm.jpg" data-org-width="650" dmcf-mid="fSrxHxP3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055525222rm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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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3TgUgLKee" dmcf-ptype="general">할리도 "가능성 없을거라 느껴, 이력서를 돌려줬다"며 "가족의 살림을 위해 돈을 벌어야하는 부담감이 있다"며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당시 심정에 대해 할리는 "마음이 너무 무거워, 가족에게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인 것 같았기 때문"이라며 눈물, "가족에게 도움도 안 되는 아빠가 뭘 할 수 있을까 싶다"며 속마음을 꺼냈다.  할리는 "10년 전엔 가족들이 날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별로 좋지 않은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G1ln3nJqeR"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던 로버트하릴는 "나도 노력하고 있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배달 알바를 하기 위한 ‘필수 시청각 교육’을 마쳤다. 이어 그는 잠시 후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여기저기 배달에 나섰다. 수술한 다리로 힘겹게 걷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7HcBcj4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055525445nxpv.jpg" data-org-width="650" dmcf-mid="4GLBOBzT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055525445nx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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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xBTeTSgLx" dmcf-ptype="general">신경암 수술로 근육이 전부 빠진 탓에 앙상했던 다리. 다시 회복했음에도 평지걷기도 힘들었다. 그럼에도 할리는 걷는 것에 대해 "운동한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할리는 "복잡하지만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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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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