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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소민♥정해인, 키스로 사랑 확인 "내 꿈은 너와 오래 함께 하기"[엄친아][★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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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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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mDauao9W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wN7Ng2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엄마친구아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tarnews/20241007055802293rijo.jpg" data-org-width="670" dmcf-mid="6z6KCKBW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starnews/20241007055802293ri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엄마친구아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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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엄마친구아들'에서 정소민과 정해인이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했다.
          </div>
          <p dmcf-pid="Wvhw2wEQT9"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최종회에서는 결혼을 유보한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을 열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TlrVrDxyK"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리마인드 웨딩을 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친들을 바라보며 "엄마랑 이모들 진짜 사랑스럽다. 너무 행복해 보이지. 쉰 일곱 아니고 열일곱 살 소녀들 같아"라고 흐뭇해했다.</p>
          <p dmcf-pid="GWvs4srRCb" dmcf-ptype="general">이어 배석류는 최승효에게 "나 꿈 하나가 더 생각났어. 우리 부모님들처럼 오래오래 너랑 함께 하는 것. 내가 너무 오랫동안 내 마음을 모른 척 했어. 생각해보면 내가 제일 처음 꿨던 꿈인 것 같아. 잘해줄게 내가"라며 오랫동안 품어온 최승효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에게 달콤한 키스를 건넸다.</p>
          <p dmcf-pid="HYTO8OmeSB" dmcf-ptype="general">극 말미에는 두 사람이 신혼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GyI6IsdTq" dmcf-ptype="general">그러나 두 사람은 싸움이 더 커지기 직전에 미리 약속해둔 '싸울 때 규칙'을 발효시켰다. 이는 싸움이 끝날 때까지 손을 잡고, 어미가 '~용'으로 끝나는 어투를 사용하는 것.</p>
          <p dmcf-pid="Z5HSMShLhz" dmcf-ptype="general">한편 최승효는 다툼 중에도 "난 너랑 슬플 때나 더울 때나 짜증날 때나 싸울 때나 붙어있을 것. 싸울 때 규칙 하나 더 추가해야겠다. 각방 금지, 각 침대 금지"라며 배석류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51XvRvlol7" dmcf-ptype="general">이에 배석류는 "나도 너만큼이나 집 보고 싶다"라며 신혼집에 가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의 싸움은 칼로 물 베듯이 마무리됐다.</p>
          <p dmcf-pid="1tZTeTSgSu"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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