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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北, 사흘 만에 또 '쓰레기 풍선' 띄워…25번째 '도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5:54: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합참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 이동 가능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prN1ZwcF">
          <p dmcf-pid="WsblwuphN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북한이 7일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 벌써 25번째 도발이다. </p>
          <p dmcf-pid="Yujb0LiBa1" dmcf-ptype="general">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이날 새벽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면서 “현재 풍향 고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GmBhDU0Ck5" dmcf-ptype="general">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p>
          <p dmcf-pid="H6hRfmwMaZ" dmcf-ptype="general">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4일에 이어 사흘 만이다. 합참은 당시 입장문을 통해 “북한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까지 총 24차례 쓰레기 풍선을 날림으로써 우리 국민들의 불편과 분노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X9r8Bcj4g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의 전략적, 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니라, 오직 김정은 한명에게 모든 것이 맞춰져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그날은 김정은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r8Bcj4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쓰레기 풍선 살포하는 북한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Edaily/20241007054732153nsvl.jpg" data-org-width="670" dmcf-mid="xyWLxlCn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Edaily/20241007054732153ns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쓰레기 풍선 살포하는 북한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5kUmjt5roG" dmcf-ptype="general">김관용 (kky1441@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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